자연지

안녕하세요.

평범하지만 꿈 많은 라이트닝입니다.

그간 라이트닝은 꿈을 쫒느라 너무 바빠셔

조행기를 못 올렸지만 이렇게 짬짬이 낚시도 다녔고요.

저를 아껴 주시는

소중한 이웃님들과 동출도 하면서

평범한 우리네 낚시인의 삶도 즐기고 있답니다.

그냥저냥

문특 지나온 일들을 생각해 봅니다.

2014년 5월.  14년 간 다녔던 회사에서 느닷없이.

1. "권고사직"  --->  40대 우리네 가장의 아픔이죠.

2. "꿈을 쫒다"  --->  낚시 가이드북 출간  ---> 방송 진행  --->  낚지 잡지 집필

3. "아픔을 겪다"  --->  낚시업계의 거짓말과 사기  --->  대형 출판사의 유사 서적 개발 

4. "새로 시작하다"  ---> 좌절할 시간 조차 아까웠고 취직하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뛰었고,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치여 버렸지만,

라이트닝은

좌절할 시간 조차 아까워 취직이란 걸 했고

회사 퇴근 후, 국내 최초 과립형 떡밥을 개발했네요.

그리고,

국내 최초로 얼음도끼도

개발하여 몇곳에 납품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새로이 취직한 회사도 열심히 다니고

밤잠 줄여가며 꿈을 쫒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간 제가 겪었던 일을 반성해 보았습니다.

"벼룩의 간을 빼 먹다.!"    VS   "호랑이의 간을 빼 먹다.!"

이제사 그 말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  라이트닝은 이제 벼룩 안 할랍니다. 그리고 좌절도.....

--->  " 낚시가는길 " 카페를 만들었고, 이젠 함께 해 주는 이웃이 있거든요.

라이트닝은

낚시를 정말 좋아하고,

올바른 낚시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네요.

비록 저의 노력이

아주 작게 빛나고 있을지라도~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나아 가려고 합니다.

참...

라이트닝요.

올바른 낚시 문화 정착을 위한

낚시 교재도 만들고 카페도 운영하다보니..

해양수산부 산하....... 

"낚시문화 정착을 위한 자문위원" 부탁을 받아 활동하게 되었답니다. 

비록, 라이트닝이 너무 바빠셔 이곳에 조행기를 못 올릴지라도...

오늘도

라이트닝은 꿈을 쫒아

어디선가 열심히 뛰고 있을겝니다요.

헛둘~ 헛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