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갑작 스럽게 혼자 훌쩍 떠난 홍성호 낚시

기대도 없이 

낚시를 할수 있을지 없을지......

한낮은  따뜻한 봄날 이지만  해만 떨어면 추위가 엄습해 오는 이런 시기에 . . . . .

 겁없이  다녀 왔습니다.

붕어 얼굴만 봐도 성공이라는 생각으로 낚시를 시작 합니다.

이곳은    충남 보령시 천북면 궁포리 1165

물만보면 왜 마음이 급해지는지 

서둘러 대 편성을 시작합니다.

미끼는  지렁이 바닐라 딸기 글루텐

제가 운영한 미끼는  

동 트기 시작부터 떡밥  딸기 + 바닐라  1 : 1  사용 

해질 무렵까지 케미 달고

동트기 전까지는 지렁이 위주로 사용 하였습니다.

  오전 9시경  33cm 

연타로 나오는 월척 

 오전 10시경 32cm

이게  어찌된 일인가  얼굴만 봐도 감지덕지일 판인데...

계속해서 이어질것 같던 입질을 잠시 주춤해지고

어둑어둑해질 무렵부터 다시 입질이 시작 ~~~

밤 10시가 조금 지나가면서 입질이 주춤합니다.

 (    붕어 얼굴 보기 바빠서 사진 못찍었어요       지송!~~~   )

  동틀 무렵부터 입질이 시작  

  이런 입질은 양어장에서도 보기 힙들정도

  쉴세없이 붕어들이 밀려와  정말 정신없고 

  행복한 비명을 지르면서 낚시하고 돌아 왔습니다.

평균 씨알은  6치 ~ 허리급 까지  잡았어요

   홍성호     대박

낚시 갈까 말까  고민하시는분들  이곳 홍성호 강추!~~~~~

꽝 없는 즐낚

주소 :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궁포리 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