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안녕 하세요 ~~

처음가본 낚시터 1탄에 이어 2탄 이어 가는점 양해 바랍니다^^;

같이 간 지인 형님이 하루가 아쉽고,오랜만에 쉬는거라(개인사업자시라 시간이 별루)하루더 낚시 하자고 하십니다~헐 ㅋㅋㅋ

그렇게 아침에 어딜갈까 고민끝에 양평 대석 낚시터로 향합니다 ㅎㅎ~~

이곳도 처음 가는 곳이라 아무정보가 없습니다~그냥 무작정 갑니다 ㅋㅋㅋ

일시:2018년8월8일~9일 아침

장소:양평 대석낚시터

대석 낚시터 가는길이 꾸불꾸불 시골길입니다 ㅎㅎ

제가시골출신이라 그런지 이런길 무지 좋아합니다 ㅋㅋㅋ

주위 풍경도 좋구요^^

드뎌 대석낚시터 입구에 도착합니다 ㅎㅎ

관리실에 들러  잠시구경 합니다 ㅎㅎ

이실장님이 방갑게 맞이해 주시고 친절하십니다^^

식당 내부 청결하며~음식도 괜찮습니다^^

관리실 앞에 쉼터도 있으며~티비도 비취되어 있습니다 ㅎㅎ

냉장고와 세척장까지 ㅎㅎ

화장실과~~샤워장 역시 잘 관리되어 있구요~~

취사장도 잘되어 있습니다 ㅎㅎ~

상류쪽에서 하류쪽으로 바라본 풍경입니다 ㅎㅎ~~

그리 크지는 않지만 작고 아담한 곳입니다~

신설좌대 공사도 한창 공사중 이구요~

수면실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잠시 2인실을 둘러 보았습니다~

하류쪽에서 상류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산들이 참 좋습니다 ㅎㅎ~~

1인실도 둘러 보고요~~

이 수도꼭지는 개인적으로 정말 신의 한수 같습니다~~

조사님들을 위한 작은 편의 시설 이지만....사장님 마음을 알것 같은...전 이걸 보고 작은 감동이....

1인실 뒤로 넓은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주차 하고 좌대로 들어 가시면 되네요 ㅎㅎ

낚시터 주위가 산으로 둘러 샇여 있습니다~~

풍경은 정말 좋습니다~~저 시골집도 산면이 산인데....ㅎㅎㅎㅎ

개인적으로 이런곳을 좋아 합니다

고기까지 잘나와주면 정말 금상첨하 겠지요? ㅎㅎ

음 다들 아시는 부분이겠지만...탕을 두곳으로 나눠~

왼쪽은 향붕어탕~

오른쪽은 중국붕어탕 으로 운영하네요 방류도 어종에 따라 따로 방류 하십니다~

채비는 어제 사용한 그대로 사용했으며~~찌만 핑크3특대 사용 합니다 ~~

시원한 찌올림을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ㅎㅎ

기본집어제와 어분당고로 시작합니다~

굿바디28쌍포

핑크3특대

쉬엄쉬엄 시작해 봅니다 해가 들어와 좀 뜨겁긴 하네요 ㅋㅋㅋ

역시 처음온곳에서의 찌를 바라보고 있으면..걱정반 기대반 설렘반이 ㅋㅋㅋㅋ

점심 먹을때가지 해보지만........열심히 찌만 바라보고 점심 먹으로 갑니다 ㅎㅎ

점심도 맛있게 먹고~~

시원한 커피도 한잔 합니다 ㅎㅎ

관리실 입구문에 최대어 사진도 걸러 있네요 ㅎㅎㅎ

도전 해보세요 ㅎㅎ~

그렇게 점심을 먹고 자리로 돌아와~~앉아 보지만...해가 너무 뜨거워 낚시 불가라

저녁 먹기전까지 꿀잠에 빠집니다~~~

헉~~근데요 꿈에서 이곳 대석낚시터에서 낚시 하는 꿈을 꿉니다 ......햐 진짜... ㅋㅋㅋㅋ

낮시간에 한숨 푹자고 일어나

저녁으로 시원한 콩국수로 더위를 식혀 봅니다 ㅎㅎㅎ

해가 슬슬 넘어 갑니다~~~다시 낚시 모드 들어 갑니다~!

오늘도 함께 하신 지인 형님........

밤낚시까지 쭉 하시다 채비 트러블이 생겨서 낚시 포기 하시고 푹 주무셧다눈...ㅋㅋㅋ

옆좌대 어르신들 2박중이시랍니다 ㅎㅎㅎ밤에 소음이 조금....

저녁 해가 지고 친구도 합류 합니다 ㅎㅎㅎ

저희는 중국붕어터106호실~

자리는 홖장?해서5인정도는 가능 하고요~

방 내부는 에어컨 티비 선풍기 냉장고 침구류가 있으며~~~좌대 꿀렁임이 있습니다~~

또 아쉬운건 방 내부구석에 거미줄과 거미들이 있네요...개인적으로 거미를 무지 싫어 하거든요....

좌대 상태가 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다른 좌대자리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ㅎㅎ...

어두워지기전 찌불을 밝힙니다 ㅎㅎ~~

자 오늘도 어떤 추억을 쌓고 갈지 기대반 설렘반으로 밤낚시 시작합니다 ㅎㅎ~~

어두워 지기 시작하면서

시원한 찌 올림에 몇마리 잡은후~~~

찌 몸통까지 쭈~~욱 올리는 이년석을 만납니다 ㅎㅎ~~

그러나 살림망에 넣으면서 바로 물속으로 풍덩 합니다 ㅜ.ㅜ

한순간 멍하니 물속만 바라 봤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인지 한동안 입질이 없습니다 ..ㅋ

피곤함에 밤11시부터 새벽3시까지 또 잠을 잡니다 ㅋ

체력이 안받쳐 주네요 .....

새벽3시부터아침7시까지 아침장을 기대하며~~열심히 해봅니다 ㅎㅎ

흔들이 보쌈과 와이삼에서 삼을 빼고 도봉을 첨가해 와이도로 하니 입질이 간간히 들어 옵니다 ㅎㅎ

그렇게 날이 밝아 오고~~~

낚시터만 오면 왜케 시간이 이리도 빨리 흘러 가는지 원.....ㅜㅜ

해가 뜨면서 철수 준비후 마무리 합니다 ㅋㅋ

저는18마리....어제와 같네요 ㅋㅋㅋ

우리 푹 주무신 형님 4-5마리?ㅋㅋㅋ;;

오늘의 장원 친구 20마리 조금 넘게 ㅎㅎㅎ

이렇게 또 좋은분들과 좋은 장소에서 하루밤 낚시를 마무리 합니다~~~

처음가본 낚시터 대석낚시터에서 좋은 추억 하나 안고 갑니다~~~

다음에 다시 한번 도전 하러 가야겠습니다 ㅎㅎㅎ

이상 미흡한 대석낚시터 조행기 마칩니다~~

늘 안출들 하시고 어복만땅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