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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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채경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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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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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랜만에 찾아와 인사를 드립니다^^
그간 이런저런 사정으로 자주 오진 못했지만..
앞으로 자주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더워지는 날씨 횐님들 모두 건강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무더운 날씨에 포천용담지 다녀왔습니다.
2016년 5월 30일 월요일...
여전히 무더운 월요일 오후입니다.
한동안 많은 마릿수의 손맛에 빠져...
몸과 마음이 지쳐있던...^^
그래서 이번 조행기는 어느정도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그런 곳으로 이곳 저곳 장소를 물색 하던중...
완전 생 노지는 너무 부담쓰럽고...
그나마 마릿 수보다 덩어리 한 마리를 노릴 수 있는 곳...
바로 포천에 위치한 용담낚시터로 출조를 결정합니다.^^
100수를 쫒는 낚시가 아닌
딱!! 한 마리!!를 노려 봅니다~^^
자~ 시작 합니다~
딱!! 한 마리~~~
점심을 먹고 여유롭게 출발을 합니다~
89.4km...두 시간....
그동안 1시간 정도의 거리만 다녀왔던...그래서 많이
멀게 느껴집니다.^^
한~참을 달려~ 포천으로 진입합니다.
그리고 또 한~~참을 달려 드디어 용담낚시터의 간판이...^^
사실 포천이라기 보다 철원쪽에 더 가까운 듯 합니다.
4짜를 낚은 많은 조사님들의 사진이 걸려있습니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 보지도 마라...해서...
자세히 보진 않았습니다 만... 딱!! 한 마리 하고 싶네요~^^
관리실 앞 조사님 한 분께서 열심히 찌를 바라 보고 계십니다.
용담지로 출조계획을 가지고 계신다면
파라솔을 필히 준비를 하셔야 될거 같습니다.
아...너~무~ 덥습니다.
천천히 한 바퀴 돌아 봅니다.
제방쪽에서 한 컷 담아 봅니다.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어느 정도 그늘이 져 있는 산밑 포인트 입니다.
수심은 3~5m정도 나옵니다
깔끔하고 넓고 튼튼하게 잘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깊은 산속에서 흘러 나온 물이라 아주 깨끗합니다.
좀 더 들어 가 봅니다.
그늘이라서 그런지 아주 시원 합니다.^^
음...이 곳 곶부리 포인트...수심은 2.5~3m
용담낚시터의 명당이라서 그런지 인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부교도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근데 여기 까지 장비를 들고 오기가...^^
부교에서 하류 제방쪽을 바라보며~
다시 왔던 길을 돌아 갑니다.
더 이상 길이 없네요~ ㅜ.ㅜ;
다시 투벅투벅 걸어 관리실 쪽 포인트로 가 봅니다.
상류쪽으로 연결된 이쪽 라인도 맘에 듭니다^^
수심은 2.5~3m정도 나옵니다.
저 멀리 최상류 부교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모레톱 부분이라 수심은 1~1.5m정도 나옵니다.
다행히 이쪽 라인은 차를 몰고 들어 올 수 가 있습니다.^^
따가운 햇볕에 헉헉 거리며 돌아 다니고 있는데..
이날 저와 함께 하기로 한
분납쟁이가 도착을 합니다~^^
관리실 그늘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
관리실 앞에서 낚시를 하고 계신던 조사님의...^^
낚시대가 받침대를 떠나 가는 과정을 첨부터 모두 지켜보던 우리는..
얼른 뛰어가 보지만...
이미...손이 닿을 만한 거리를 벗어나 버리고...
그냥 눈으로 멍하니 쳐다 보고만...ㅋㅋ
조사님께 촬영을 해 도 괜찮을까요? 여쭤 보니
흔쾌히^^
제가 관리실에서 가져다 드린 릴대를 던져 낚시대를 회수합니다.^^
참...우리 낚시인들의 오지랍은^^
처음 만나 처음 말을 나누고 금방 친해 지고...
모든 낚시인들의 일이 내일인듯 도와드리고..^^
각자의 생각은 다르지만 같은 취미로 같은 공간에
있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이것 또한 낚시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몇 번의 투척 끝에 드디어 낚시대를 무사히 건져 내시고...^^
근데...어!!
고기가 아직 물고 있습니다~^^
낚시대가 휘는게 장난이 아닙니다~ 힘이 느껴 집니다.^^
잉어같기도 하다며...
헉~ 근데 붕어 입니다~^^
역시 낚시인의 오지랍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뜰채를 들어 주고...
혹시나 뜰채를 대다가 팅~ 해 버릴까
지켜보는 내내 조마조마 했습니다~ㅋㅋ
딱 사짜 입니다~
이날 제가 이곳에 온 목적이기도 한...
딱!! 한 마리...^^
빵이 장난이 아닙니다~^^
조사님께서도 엄청 좋아라 하시고~^^
그리고 낚시인의 오지랍은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
지느러미를 새워 주며~ㅋㅋ
멋지게 담아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눈으로 사짜를 확인 한 이상~
멀리 갈 필요 없이 사짜 조사님 바로 옆자리로..
동의를 구하고 같이 자리를 합니다^^
저도 부지런히 급하게 5대를 준비를 합니다...^^
이날 사용한 찌는 군계일학의 오월이와 업다운찌 입니다.
이곳의 수심은 2.5~3m정도 나옵니다.
짧은 찌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꼭!! 쓰고 싶습니다~^^
이번에 군게일학에서 새롭게 선보인 황금봉돌입니다^^
핀클립 하나가 낚시 채비의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네요~^^
자세한 스펙은 이곳에서 확인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호수도 다양하게 나와 있습니다.
사용해 보니 편리하고 깔끔합니다.
제가 자리한 옆으로 새물이 콸콸콸
흘러 들어 오고 있습니다~^^
오후 시간 바람이 좀 심하게 불어 옵니다.
설치한 파라솔도 바람에 몇 번이나 날라가 버리고~ㅋㅋ
얼마전 포천으로 이사를 온...
랑이도 방문을 합니다~^^
간만에 여유로운 낚시를 하는거 같아
참 편안하고 기분도 색다르게 좋아집니다~^^
무너미쪽에 또 한 분의 조사님이 자리를 하시고~
저녁 식사를 하고...
어둠이 찾아오고...
캐미의 불을 밝힙니다~^^
언제 들어들 오셨는지... 수면에 캐미 불빛이
가득 차 있습니다.
거의 주말 낚시 분위기 입니다~^^
저녁 9시가 조금 지난 시간에
나온...엄청난 힘에 옆 낚시대를 걸어 버리고...
지난 조행기 부터 잉어가 자주 출몰합니다.
사짜인줄 알았는데...안타 갑습니다~
잉어 이후로 두 번의 찌올림이 더 있었는데...
한번은 목줄이...또 한번은 원줄이...
앞에 나온 잉어가 옆의 채비를 감아 버리며
아마도... 채비에 손상이 갔었나 봅니다.
아~~ 아깝쓰~~~분명 사짜였을 텐데....ㅋㅋ
그렇게 시간이 흘러 새벽 2시를 조금 넘긴 시간...
드디어 붕어가 나왔습니다~
왠지 이날 노리던 딱!! 한 마리!! 가 나올것 같은 분위기~^^
하지만...또...
월척입니다~^^
아~ 나올듯 말듯~~ 입술이 마짝 마릅니다.^^
빨갛게 충열된 눈으로 밤을 꼬박 지세우고...
다음날 아침을 맞이 합니다
11시반에 자러 들어 갔다가 나온 분납쟁이도
침착하게 손 맛을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그냥 그렇게 시간이 후다닥 지나 버리고...
더 이상 아무일 없이 마무리가 됩니다.^^
언제 올라 올지 모르는 딱 한 번의 숨막히는 찌올림과
딱!! 한 마리~^^
용담낚시터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록 사짜는 없지만...용담낚시터에서 흔하디 흔한
월척 3마리로 만족을 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분납쟁이의 빵좋은 붕어입니다~^^
중간 중간 커피도 직접 타서 배달오고~
덕분에 지루하지 않은 밤을 보낸거 같습니다
수고 많이 했다~~^^
뜬 눈으로 꼴딱 하루를 보냈지만...
나름 재미난 하루를 보낸거 같아 별로 피곤함을
못 느끼며...철수를 합니다~^^
친절하시고 인상 좋으신 사장님과
경치좋고 조용한 포천용담낚시터의 아름다운 밤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갑니다~
딱!! 한 번의 찌올림~~캬~~
간만에 느껴본 희열~^^
잊지 못할것입니다~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껏-
포천용담낚시터
경기 포천시 관인면 사정리 380
전 화 : 031-531-9791, 010-3721-3910
면 적 : 약 7.000 평
수 질 : 계곡 1급수(가재서식)
어 종 : 토종붕어, 자연산잉어, 향어 등
수 심 : 평균 3미터 이상
미 끼 : 떡밥, 어분, 지렁이
입어료 :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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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황, 조행기 > 화보조행기 > 양어장
점심을 먹고 여유롭게 출발을 합니다~89.4km...두 시간....그동안 1시간 정도의 거리만 다녀왔던...그래서 많이멀게 느껴집니다.^^
한~참을 달려~ 포천으로 진입합니다.그리고 또 한~~참을 달려 드디어 용담낚시터의 간판이...^^사실 포천이라기 보다 철원쪽에 더 가까운 듯 합니다.
비포장 산길을 꼬불꼬불~ 달려갑니다.
얼마뒤 드디어 용담지가 눈에 들어 옵니다.
주차장 및 방갈로 그리고 관리실입니다.^^
4짜를 낚은 많은 조사님들의 사진이 걸려있습니다.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 보지도 마라...해서...자세히 보진 않았습니다 만... 딱!! 한 마리 하고 싶네요~^^
관리실 앞 조사님 한 분께서 열심히 찌를 바라 보고 계십니다.용담지로 출조계획을 가지고 계신다면파라솔을 필히 준비를 하셔야 될거 같습니다.
아...너~무~ 덥습니다.천천히 한 바퀴 돌아 봅니다.
제방쪽에서 한 컷 담아 봅니다.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어느 정도 그늘이 져 있는 산밑 포인트 입니다.수심은 3~5m정도 나옵니다
깔끔하고 넓고 튼튼하게 잘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깊은 산속에서 흘러 나온 물이라 아주 깨끗합니다.
좀 더 들어 가 봅니다.그늘이라서 그런지 아주 시원 합니다.^^
건너편 관리실을 바라보며 한 컷~^^
음...이 곳 곶부리 포인트...수심은 2.5~3m용담낚시터의 명당이라서 그런지 인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부교도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근데 여기 까지 장비를 들고 오기가...^^
부교에서 하류 제방쪽을 바라보며~다시 왔던 길을 돌아 갑니다.더 이상 길이 없네요~ ㅜ.ㅜ;
다시 투벅투벅 걸어 관리실 쪽 포인트로 가 봅니다.
상류쪽으로 연결된 이쪽 라인도 맘에 듭니다^^수심은 2.5~3m정도 나옵니다.
저 멀리 최상류 부교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모레톱 부분이라 수심은 1~1.5m정도 나옵니다.다행히 이쪽 라인은 차를 몰고 들어 올 수 가 있습니다.^^
관리실 그늘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관리실 앞에서 낚시를 하고 계신던 조사님의...^^낚시대가 받침대를 떠나 가는 과정을 첨부터 모두 지켜보던 우리는..얼른 뛰어가 보지만...이미...손이 닿을 만한 거리를 벗어나 버리고...
그냥 눈으로 멍하니 쳐다 보고만...ㅋㅋ조사님께 촬영을 해 도 괜찮을까요? 여쭤 보니흔쾌히^^
제가 관리실에서 가져다 드린 릴대를 던져 낚시대를 회수합니다.^^참...우리 낚시인들의 오지랍은^^처음 만나 처음 말을 나누고 금방 친해 지고...모든 낚시인들의 일이 내일인듯 도와드리고..^^각자의 생각은 다르지만 같은 취미로 같은 공간에있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이것 또한 낚시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몇 번의 투척 끝에 드디어 낚시대를 무사히 건져 내시고...^^
근데...어!!고기가 아직 물고 있습니다~^^낚시대가 휘는게 장난이 아닙니다~ 힘이 느껴 집니다.^^잉어같기도 하다며...
헉~ 근데 붕어 입니다~^^
엄청난 놈이 걸려 있습니다~^^
역시 낚시인의 오지랍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뜰채를 들어 주고...혹시나 뜰채를 대다가 팅~ 해 버릴까지켜보는 내내 조마조마 했습니다~ㅋㅋ
우와~~~~~~~~~^^
딱 사짜 입니다~이날 제가 이곳에 온 목적이기도 한...딱!! 한 마리...^^
빵이 장난이 아닙니다~^^조사님께서도 엄청 좋아라 하시고~^^
그리고 낚시인의 오지랍은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지느러미를 새워 주며~ㅋㅋ멋지게 담아 봅니다~^^축하드립니다~
그리고...눈으로 사짜를 확인 한 이상~멀리 갈 필요 없이 사짜 조사님 바로 옆자리로..동의를 구하고 같이 자리를 합니다^^
저도 부지런히 급하게 5대를 준비를 합니다...^^
이날 사용한 찌는 군계일학의 오월이와 업다운찌 입니다.
이곳의 수심은 2.5~3m정도 나옵니다.짧은 찌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지만...꼭!! 쓰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날 채비는 스위벨 채비로...^^
이번에 군게일학에서 새롭게 선보인 황금봉돌입니다^^핀클립 하나가 낚시 채비의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네요~^^자세한 스펙은 이곳에서 확인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호수도 다양하게 나와 있습니다.사용해 보니 편리하고 깔끔합니다.
제가 자리한 옆으로 새물이 콸콸콸흘러 들어 오고 있습니다~^^
오후 시간 바람이 좀 심하게 불어 옵니다.설치한 파라솔도 바람에 몇 번이나 날라가 버리고~ㅋㅋ
얼마전 포천으로 이사를 온...랑이도 방문을 합니다~^^
분납쟁이도 5대의 낚시대로 준비를 합니다^^
간만에 여유로운 낚시를 하는거 같아참 편안하고 기분도 색다르게 좋아집니다~^^
무너미쪽에 또 한 분의 조사님이 자리를 하시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흘러~
저녁 식사를 하고...
어둠이 찾아오고...캐미의 불을 밝힙니다~^^
언제 들어들 오셨는지... 수면에 캐미 불빛이가득 차 있습니다.거의 주말 낚시 분위기 입니다~^^
저녁 9시가 조금 지난 시간에나온...엄청난 힘에 옆 낚시대를 걸어 버리고...지난 조행기 부터 잉어가 자주 출몰합니다.사짜인줄 알았는데...안타 갑습니다~잉어 이후로 두 번의 찌올림이 더 있었는데...한번은 목줄이...또 한번은 원줄이...앞에 나온 잉어가 옆의 채비를 감아 버리며아마도... 채비에 손상이 갔었나 봅니다.아~~ 아깝쓰~~~분명 사짜였을 텐데....ㅋㅋ
그렇게 시간이 흘러 새벽 2시를 조금 넘긴 시간...드디어 붕어가 나왔습니다~
심장이 터지는 줄....ㅋㅋ
억지로 월척입니다^^
잠시뒤...또~~한 번의 찌 올림...
캬~ 그래도...
또 월척입니다.~^^
왠지 이날 노리던 딱!! 한 마리!! 가 나올것 같은 분위기~^^
하지만...또...
월척입니다~^^아~ 나올듯 말듯~~ 입술이 마짝 마릅니다.^^
그렇게 혹시나 하는 기대 속에...
날이 밝아 오고...
빨갛게 충열된 눈으로 밤을 꼬박 지세우고...다음날 아침을 맞이 합니다
11시반에 자러 들어 갔다가 나온 분납쟁이도침착하게 손 맛을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그냥 그렇게 시간이 후다닥 지나 버리고...더 이상 아무일 없이 마무리가 됩니다.^^언제 올라 올지 모르는 딱 한 번의 숨막히는 찌올림과딱!! 한 마리~^^용담낚시터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록 사짜는 없지만...용담낚시터에서 흔하디 흔한월척 3마리로 만족을 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분납쟁이의 빵좋은 붕어입니다~^^중간 중간 커피도 직접 타서 배달오고~덕분에 지루하지 않은 밤을 보낸거 같습니다수고 많이 했다~~^^뜬 눈으로 꼴딱 하루를 보냈지만...나름 재미난 하루를 보낸거 같아 별로 피곤함을못 느끼며...철수를 합니다~^^친절하시고 인상 좋으신 사장님과경치좋고 조용한 포천용담낚시터의 아름다운 밤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갑니다~딱!! 한 번의 찌올림~~캬~~간만에 느껴본 희열~^^잊지 못할것입니다~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껏-포천용담낚시터경기 포천시 관인면 사정리 380전 화 : 031-531-9791, 010-3721-3910면 적 : 약 7.000 평수 질 : 계곡 1급수(가재서식)어 종 : 토종붕어, 자연산잉어, 향어 등수 심 : 평균 3미터 이상미 끼 : 떡밥, 어분, 지렁이입어료 :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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