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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탄000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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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은가람	등록일 : 2013.07.03
ㅇㅇㅇ을 잡아라 제3탄 장소: 신촌낚시터 날짜: 2013년7월3일 때: 해질무렵서 부터 야심한 밤까지 3번째 본사 이벤트 ㅇㅇㅇ을 잡아라.. 며칠전만해도 장맛비 예보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수중전이 될꺼란 예상을 깨고 시원한 밤공기를 마시며 낚시를 즐기다 왔습니다. 길이 막힐것같아 조금 이른 퇴근을 하고 부지런히 신촌으로 달려 갑니다.. 헐~~~~ 벌써 많은 선수분이 잔교에 계시더군요.. 대단해요~~~~~~~ 미리 미리 준비하시라고 자리 추첨도 조금 일찍 서둘러 봅니다... 오늘 두분중에 한분만 잡으면 됩니다.. 스텔라님은 오늘 두마리만 잡겠다고 하네요..ㅎㅎ 자리 추첨후 자리이동으로 잔교가 분주합니다... 2탄때 무지막지하게 잡아올린 실력을 오늘도 발휘하기위해 맛난 저녁만찬을 준비합니다.. 처음 오신 자칭 쌩초보조사님은 성제현사장님에 특별과외도 받았답니다.. 물론 과외비는 없습니다...^^ 요즘 감떨어진 고래님... 모든 준비가 끝났네요... 신촌붕순이들만 도와준다면 우승도 노려 볼만합니다.. 이제 제3탄ㅇㅇㅇ을 잡아라를 시작할려고 합니다.. 이때만 해도 예능을 외치며 성제현사장님 차량 짐무게를 덜어주겠다고 하던 빠텐님 그런데......ㅠㅠ 삿갓만 쓰면 강호가인찌에 등장하는 인물같지 안나요?....ㅎㅎ 역시 시작한지 얼마 되지안아 스텔라님이 한수하네요... 드디어 신촌붕어들에 폭발입질이 터지나 봅니다... 이곳 저곳이 바쁩니다... 감떨어져도 훌륭한 기량이 잠재하고있는 고래님.. 인증샷 올리라고 포즈도 잡아 주었습니다... 어둠속에서 물살을 가르며 낚시인과 힘겨루기를 하지만 대부분 낚시인에 승리로 끝납니다. 시선은 찌불에 손은 언제든지 바늘을 움직일 준비자세... 첫참가에 예사롭지 않은 선수분도 계시네요... 여름엔 밤낚시가 좋습니다. 그 지긋지긋한 모기만 없다면요...ㅠㅠ 홍일점 에그랑님도 선전합니다.. 빠텐님 예능을 외치더니 다큐로 맘을 바꿨나 봅니다.. 앙탈은 여기까지.. 반갑다 친구야.. 아니 붕어야... 현재 시간 총2랑운드중 1라운드가 끝나 갑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합니다..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며 2라운드를 준비합니다.. 또 다시 찌불에 춤사위를 구경하네요.. 역시 낚시는 밤낚시가 최곱니다. 요즘 한참 물오른 메이져님.. 물가에 검게 그을린 피부가 대신 말을 하여 주었습니다. "저요즘 잘 나갑니다."라고.... 저는 2라운드 동안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랬더니 시간이 훅 하고 지나가네요... 어 어 이분 다큐로 갔네요... 제3탄 ㅇㅇㅇ을 잡아라 장원 달려님과 붕순이들이 살림망을 사이에 두고 눈싸움을 합니다.. 아마 이때 달려님 기분은 이렇지 않았을까요... 내가 젤 잘나가...^^ 헥토르 총무님은 집계중... 달려님이 34마리로 우승이네요 다큐 빠텐님은 29마리. 일품손맛님이 27마리.. 낚시인에 연예인 성제현 사장님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싶다고하셔서.. 순위 발표 시간이 되었습니다.. 발표전에 오늘도 무사히 공장으로 돌아갈 물방개가 너무 많아 성제현사장님이 시원한 음로수를 쐈습니다... 그래도 사장님이 누구싶니까 빈손으로 돌아가는걸 보지 못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계획에 없던 10등까지 물방개 선물을 내놓았습니다.. 공동9위 공동7위 그리고 4,5,6등 축하합니다... 아고 배아파라...^^ 이제 본상 시상 3위 일품손맛님.. 2위 빠텐님 조용필씨도 가수왕을 너무 많이 받아서 더이상에 가수왕상을 거부했던데 빠텐님도 아마....ㅎㅎ 영예에 1위 달려님... 본상수상 축하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우승비결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처음으로 참석하신 신입회원분들에 기념사진을 남겨 봅니다. 비소식이 있어서 조금은 불안했었는데 비대신 시원한 바람이 불어 주었습니다. 시원한 바람 만큼 활발한 입질도 기분이 좋았구요 다음에 있을 제4탄 ㅇㅇㅇ을 잡아라때는 지금보다 더 풍성한 조과를 기대하며 이상 제3탄ㅇㅇㅇ을 잡아라 조행기를 마칩니다. 그런데 왜 송감사님이 기다려 질까요?ㅎㅎㅎㅎ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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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김정헌)

은가람님..잘 아시죠?ㅎㅎ
1라운드 때 의도하지 않은 예능을 하고서
2라운드 때 잠시 이성을 잃었습니다...........(^-.,-)

성사장님, 헥토르님, 은가람님, 동호인 여러분
애 많이 쓰셨습니다.

2013-07-04 04:30:37

운영자

\"잡아라\"의 타겟이었던 바텐님과 스텔라님!
엉청난 심적압박감속에도 상위입상하는 것을 보니 그동안 쐣뻑(자리복)이 아니었네요ㅎㅎ
상위입상하신 분들 축하드리고~~
헥토르님과 은가람님도 항상 고맙습니다^-^

2013-07-04 05:49:02

메이져

입상하신분들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잼있는 짬낚시에 즐거웠습니다.
다음엔 더 열심히 해야겠네용!~~
수고들 하셨습니다.

2013-07-04 07:46:46

은색붕어

이번에는 함께하지못하였네요ㅜ.ㅜ
아쉽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2013-07-04 08:49:02

초심의마음

즐거운시간 보냈네요 동호인 이벤트 좋은대요 많이 참석 해주셨네요 개인적으로 의견하나 말씀드리면 서울 경기지부의 평일 축제인거 같습니다 열약한 강원 충청 호남 쪽은 엄두도 못낼일임니다 지방동호인활성화에 이런 본사 이벤트 를해주신다면 더욱 발전하겠죠 다음엔 본사에서두 지방 동호인을 생각해 주셨스면 합니다.서울 경기의축제인것같아 씁슬합니다

2013-07-05 02:12:08

운영자 초심의 마음님! 안녕하십니까? 성제현입니다.

먼저 애정어린 관심과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OOO을 잡아라\"이벤트는 올해 들어 시험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벤트행사이므로
각지부 집행부와 협의하여 향후에는 지방을 순회하며 실시하는 방안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애정어린 제안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2013-07-05 03: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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