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2013년6월29일~30일.
장소:용인소재 용담지(사암저수지).
동행:왕검성님.메이져님.걸음마님.조은하루님.공처가님.자아님.
푹푹치는 주말,
당직인터라 멀리는못가는신세가 되었다.
그러던와중 반가운 전화가울리니 고민도 끝........
가까운 관리터에서 하루 즐기자는제안.
콜~~~~~~~~~~~~~.
근무후 바삐움직여본다.
여차여차해서 급하게도착한 용담지.
꾼들로가득찼다.
관리소주변도 발딪을틈도없는상황.
우리는 도로반대편 산밑으로 간신히 포인트를하기로하고
............................
해가지기전 부지런히 대편성을.
산길을 굽이굽이 돌아서 찾아온 산밑포인트.
이곳도 많은분들이 자리하고있다.
최근 잘나온다하니 저수지전역에 많은분들이
꽉차있는 용담지.
낮조황도 나름괜찮았는지 살림망도있다.
저속에 뭣이있는지
............
한짐풀어헤치고 해지기만 기다리는데.......
그럼그렇지 어딜가나...
ㅎㅎㅎ
살살하시자구요.
이유야 어떻든 뻐꾹이한방에 앞뒤안재고
다시뭉친 월척원정대.
바쁜일상때문에 물가에나오기쉽지않은 공처가아우님.
새로장만한 낚시대를 그간
얼마나 만지고싶었을까???오늘 새장비로
제대로 개시하시게.
전날 귀백지에서 잔손맛보시고 재충전하여
용담지로궈궈~~
대단한 열정을지닌 메이져님.
낚시를 무쟈게 좋아하신답니다.
주변이 소란스러운관계로 긴대로 말풀사이를
노리고있다.
왕검성님.
불편한몸으로 물가를 찾으셨네요.
몸이아파도 물가에서있으면 자연힐링이된다고한다.
그래도 살살하세요.
시원한 막걸리.
역시 막걸리에는 김치가최곱니다.
단숨에 몇병이 날라갔다는.
딱걸렸어!!!
먹을때만 입가에 웃음이 절로 그려지는 메이져님.
메이져님이 공수해준 엄나무를넣고 푹 삶아낸 백숙.
국물이 끝내주내요.
카메라를 들이대니 잡히는대로 들고 자세를 잡아봅니다.
ㅎㅎㅎ
뒤늦게 합류한 조은하루아우.
늦게와선 밥내놓으라고 으름장을 놓네요.
결국 야식때먹을 쭈꾸미를 왕검성님이 내놓고말았습니다.
아깝다...아까워...
저 세수대야보이십니까????
곱창이 꽉 차니 마냥좋다고 실실 쪼개고있네요..
ㅋㅋㅋ
님들이 있어 낚시가 즐겁습니다.
항상 좋은인연 만들어가시자구요.
조기도 꽝이고 요기도 꽝이니
아무대나 앉아서해봐요.
선택권없음.
밤낚시모드진입.
화이팅!!!
연인이라도된줄아는지....떨어질줄을 모르는 커플.
이젠 열낚하자궁.
=3=3=3
잔소리하니 금새자리를하고 브이를 연실날리고있는
자아님.
밤새 푹~~~~잤다고합니다.
금요일밤 열심히 음주가무에 취해 간신히 살아난 걸음마님.
해장으로 으째 속이좀풀렸는지.
미션완수해야되는거
아는지.모르는지.
이제야 자리를하고 케미를밝혔다.
밤에는 제법 시원하니
낚시하기는 좋은여건인데 주말이라 사람이많은게 흠이라면 흠...
서서히 용담지새벽이 밝아온다.
걸음마님과함께 5수정도 손맛을본것이 다인듯...
주간케미를 갈아끼우고 새벽조황을 노려봅니다.
대원분 조황체크겸 돌아볼까요???
잠시 단잠에 빠진것같은데.......왜 웃고있는걸까요???
꿈속에서 뭘(?)봤나.
ㅋㅋㅋ
돌아서는데 부스럭부스럭......
금새 눈을뜨고 찌를 바라보고있네요.
새벽에 잘 나온다하니
집중하시라구요.
밤새 이길을 몇번이나 왔다갔다했는지
생자리를 찾아들어오기는 역시 힘들다...힘들어...
밤새 푹~~~~자고 어느새 가장편한자세로
아침장을보고있다.
조과는^0^
저 나무밑에 채비를넣다가 많이 뜯겼다고하네요.
쯔쯔.
저곳만지나면......
왕검성님이 보인다.
쫌 나왔나요??
역시 조과는^0^
여기도 ^0^
유난히 새우채집도 안되는 밤이였답니다.
옥수수는
쳐다도 안보는 용담지붕어녀석들.
똥바가지신공???
조과있는 있는것여?
^0^
공처가님왈.....
"쐬주형님 10대를펴보니깐 눈이한바퀴돌다오니 벌써찌가 내려가고있어"
ㅎㅎㅎ
그러고 보니 새로개비한 장비포함
총10대를 맘놓고 포진했네요.
탑차만보면 혼미해지는 이사람.
메이져님입니다.
아주 안방인마냥 잘자고있네요.
한바퀴돌고와서 다시 자리를하자마자 아침붕어가 인사를해준다.
크지는안지만 3미터수심에서 나오는 요녀석.
제법 손맛을 느낄만큼 앙탈을부린다.
하룻밤 심심하지않게 같이놀아준 용담지붕어.
지누5호에새우를물고
매월이를 쭉 밀어올려주기에 월척이라는 착각에 빠지게한
준척급붕어입니다.
4칸대에서 환상적으로 매월이를올리는 녀석을 헛챔질을한 걸음마님.
너무 아쉬워하네요.
담번에 다시 하지구요.
짧은하룻밤을 뒤로하고 여기서 마무리한다.
조만간 있을 월척원정대에서 만나요.
또다른곳의 출조를 생각하며..........
안녕하세요.
쐬주한병입니다.
새우에 제법조황이좋은 용담지에서 하루보내고왔습니다.
조과보다는 동호회분들과만남의 즐거움을 가지고자 근교로 출조를하였습니다.
최근 용담지는 낚시TV에서 방영후 많은사람들이
찾아오는곳이기에 포인트잡기가 쉽지않습니다.
출조하시는 분은참고하세요.
이상.쐬주한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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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황, 조행기 > 화보조행기 > 양어장
여차여차해서 급하게도착한 용담지.꾼들로가득찼다.
관리소주변도 발딪을틈도없는상황.우리는 도로반대편 산밑으로 간신히 포인트를하기로하고............................
해가지기전 부지런히 대편성을.
산길을 굽이굽이 돌아서 찾아온 산밑포인트.이곳도 많은분들이 자리하고있다.최근 잘나온다하니 저수지전역에 많은분들이꽉차있는 용담지.
낮조황도 나름괜찮았는지 살림망도있다.저속에 뭣이있는지............
한짐풀어헤치고 해지기만 기다리는데.......
그럼그렇지 어딜가나...ㅎㅎㅎ살살하시자구요.
이유야 어떻든 뻐꾹이한방에 앞뒤안재고다시뭉친 월척원정대.
바쁜일상때문에 물가에나오기쉽지않은 공처가아우님.새로장만한 낚시대를 그간얼마나 만지고싶었을까???오늘 새장비로제대로 개시하시게.
전날 귀백지에서 잔손맛보시고 재충전하여용담지로궈궈~~대단한 열정을지닌 메이져님.낚시를 무쟈게 좋아하신답니다.
주변이 소란스러운관계로 긴대로 말풀사이를노리고있다.
왕검성님.불편한몸으로 물가를 찾으셨네요.몸이아파도 물가에서있으면 자연힐링이된다고한다.그래도 살살하세요.
시원한 막걸리.역시 막걸리에는 김치가최곱니다.단숨에 몇병이 날라갔다는.
딱걸렸어!!!먹을때만 입가에 웃음이 절로 그려지는 메이져님.
메이져님이 공수해준 엄나무를넣고 푹 삶아낸 백숙.국물이 끝내주내요.
카메라를 들이대니 잡히는대로 들고 자세를 잡아봅니다.ㅎㅎㅎ
뒤늦게 합류한 조은하루아우.늦게와선 밥내놓으라고 으름장을 놓네요.
결국 야식때먹을 쭈꾸미를 왕검성님이 내놓고말았습니다.아깝다...아까워...
저 세수대야보이십니까????곱창이 꽉 차니 마냥좋다고 실실 쪼개고있네요..ㅋㅋㅋ
님들이 있어 낚시가 즐겁습니다.항상 좋은인연 만들어가시자구요.
조기도 꽝이고 요기도 꽝이니아무대나 앉아서해봐요.선택권없음.
밤낚시모드진입.화이팅!!!
연인이라도된줄아는지....떨어질줄을 모르는 커플.이젠 열낚하자궁.=3=3=3
잔소리하니 금새자리를하고 브이를 연실날리고있는자아님.밤새 푹~~~~잤다고합니다.
금요일밤 열심히 음주가무에 취해 간신히 살아난 걸음마님.해장으로 으째 속이좀풀렸는지.미션완수해야되는거아는지.모르는지.
이제야 자리를하고 케미를밝혔다.밤에는 제법 시원하니낚시하기는 좋은여건인데 주말이라 사람이많은게 흠이라면 흠...
서서히 용담지새벽이 밝아온다.걸음마님과함께 5수정도 손맛을본것이 다인듯...
주간케미를 갈아끼우고 새벽조황을 노려봅니다.
대원분 조황체크겸 돌아볼까요???
잠시 단잠에 빠진것같은데.......왜 웃고있는걸까요???꿈속에서 뭘(?)봤나.ㅋㅋㅋ
돌아서는데 부스럭부스럭......금새 눈을뜨고 찌를 바라보고있네요.새벽에 잘 나온다하니집중하시라구요.
밤새 이길을 몇번이나 왔다갔다했는지생자리를 찾아들어오기는 역시 힘들다...힘들어...
밤새 푹~~~~자고 어느새 가장편한자세로아침장을보고있다.조과는^0^
저 나무밑에 채비를넣다가 많이 뜯겼다고하네요.쯔쯔.
저곳만지나면......
왕검성님이 보인다.쫌 나왔나요??역시 조과는^0^
여기도 ^0^
유난히 새우채집도 안되는 밤이였답니다.옥수수는쳐다도 안보는 용담지붕어녀석들.
똥바가지신공???조과있는 있는것여?^0^공처가님왈....."쐬주형님 10대를펴보니깐 눈이한바퀴돌다오니 벌써찌가 내려가고있어"ㅎㅎㅎ
그러고 보니 새로개비한 장비포함총10대를 맘놓고 포진했네요.
탑차만보면 혼미해지는 이사람.메이져님입니다.아주 안방인마냥 잘자고있네요.
한바퀴돌고와서 다시 자리를하자마자 아침붕어가 인사를해준다.
크지는안지만 3미터수심에서 나오는 요녀석.제법 손맛을 느낄만큼 앙탈을부린다.
하룻밤 심심하지않게 같이놀아준 용담지붕어.지누5호에새우를물고매월이를 쭉 밀어올려주기에 월척이라는 착각에 빠지게한준척급붕어입니다.
4칸대에서 환상적으로 매월이를올리는 녀석을 헛챔질을한 걸음마님.너무 아쉬워하네요.담번에 다시 하지구요.
짧은하룻밤을 뒤로하고 여기서 마무리한다.
조만간 있을 월척원정대에서 만나요.
또다른곳의 출조를 생각하며..........안녕하세요.쐬주한병입니다.새우에 제법조황이좋은 용담지에서 하루보내고왔습니다.조과보다는 동호회분들과만남의 즐거움을 가지고자 근교로 출조를하였습니다.최근 용담지는 낚시TV에서 방영후 많은사람들이찾아오는곳이기에 포인트잡기가 쉽지않습니다.출조하시는 분은참고하세요.이상.쐬주한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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