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화성 어천 낚시터

수도권 최대 토종붕어 힐링 터 

삶의 활력소는 화목한 가정환경.

사회에서의 자기 성취 등

여러 가지 이유를 들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우리들의 활력소는

바로 낚시란 취미인데요.

그동안 남자들만의 전유물로만 야기되었던

낚시란 취미 생활이

이제는 가족 중심의 낚시 문화로 거듭나고 있는 시기입니다. 

그러기에 덤으로 낚시 편의시설 공간이라든지

지리적인 위치의 거리까지

가족과 함께 하루의 힐링이 불편이 되지 않을

공간들을 찾기 마련이죠.

거기에 추가될 필히 빠져서는 안 될

우리들의 궁극의 목적~

조황과 조과까지 말이죠.

그런 궁극의 목적까지 채워줄 수 있는

수도권의 힐링 터 화성의 어천 낚시터를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수도권에 자리하고 있는 화성 어천 낚시터는

7만 5천여 평의 넓은 수면을 담수하고 있는

수도권 최고의 토종붕어 힐링 터로서.

관리실 앞으로는

20여 동의 신. 구. 특 좌대의

편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구 장을 연상하게 하는

천막 잔교는 동호회 등

단체 모임을 개최하기 좋은 공간이 준비되어 있고 

낚시터 전체 구역으로는

200여 개의 노지 철재 데크가

안전하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끌렁임 없이 튼튼하게 신설된

지붕 잔교와 잔교 시설도

낚시터 전역으로 4군데 자리하고 있으며 

주차하고 바로 포인트에

자리할 수 있다는 게

제일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평일에도 많은 조사님들의

왕래가 이어지는 어천 낚시터이지만 

주말은 좌대 및 노지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는

수도권의 힐링 명소로 알려진 어천 낚시터인데요.

그러기에 제일 많이

신경 쓰는 부분이 붕어 방류입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는

주말에도 좋은 조황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

오늘도 한 차 가득히

화끈한 방류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토종붕어를 취급하는

수산업자분들은 어천 낚시터와

거래를 안 하시는 곳이 없을 거 같습니다.

토종붕어뿐만 아니라

활발한 조황에 도움을 주는 잉어. 향어. 메기도

손맛을 더해 주기 위해 가끔 방류가 이루어지는데요.

주 어종은 손맛 좋고

찌 올림 좋은 우리네 토종 붕어가

95% 이상 방류가 됩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공동으로

사용하시는 화장실과 샤워실도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수시로 관리하고 있어서

언제나 깔끔하고 깨끗한 모습을 보입니다.

 혹자들은 약속의 시간이다 해서

밤 조황이 좋아 밤낚시를 즐기시지만

화끈한 방류로 낮 조황도 좋은 편입니다.

 취재를 나서고 얼마 지나지 않아

4 짜 붕어가 나왔다는 소식에

쏜살같이 달려가 보았는데요.

살림망 안에 담긴 향어들 만큼

큰 체고를 보이고 있던 녀석은

아쉽게도 어천 낚시터의 4 짜 자생 떡붕어였습니다.

 이번에는 진짜다~

1번 좌대에서 4 짜 붕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둥글둥글 우람한 체고를 보이는

44센티 토종붕어가 낚였습니다.

그것도 아이러니하게

아버지와 함께 가족낚시를 온

따님이 첫 낚시. 첫수에. 4 짜 붕어를 말이죠.

사진 모델은 아버지가 하셨지만

4 짜 기념 무료 이용권은 따님 손에...

가족 낚시 출조 시작부터

큰 추억을 안겨 준 어천 4 짜 붕어

다음에 더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길 바라며... 

 이렇게 낮에도 대물들이

스멀스멀 찌를 움직여 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멎진 혹부리 붕어의

모습을 담을 수 있었는데요.

훅 쏟은 어깨가 장난삼아 이야기하는

깡패급 혹부리 붕어입니다.

사이즈는 아쉽지만 36.5의 허리급이지만

그래도 손맛은 4 짜 이상의 묵직함을

보여줬을 듯한 체고가 부럽습니다.

캠핑장 아래에서도

대물 소식이 전해져 왔는데요. 

이번에도 아쉽지만

49센티의 자생 떡붕어였습니다.

토종 붕어와 떡붕어를 구분 못하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으신 거 같습니다~ 

요즘처럼 뜨거운 낮에는

시원한 그늘을 내어주는 잔교가

조사님들께 엄청 인기입니다.

넓이도 넓게 확장하여 만들어서

앞. 뒤 조사님들 불편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상류 오토캠핑장 앞으로도

많은 조사님들이 낚싯대를 드리우고 계시는데요.

자리 간격이 넓어 낚싯대 5대 정도는

옆자리에 불편하지 않게 편성하실 수 있습니다. 

확성기에 울려 퍼지는

방류 안내 방송이 또 들려오는데요.

오늘만 벌써 3차 방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지나가는 조사님께서

사장님 이렇게 방류하면 

뭐~ 좀 남습니까? 하시는데...

정말 무지막지한 방류량입니다.

 방류를 마치고 군부대 쪽으로

이동해 보았는데요.

배수로 수위가 줄었지만

군부대 라인이 워낙 조사님들께 잘 알려진 포인트라

이곳도 많은 분들이 라인을 따라 자리하고 계셨습니다.

5월 4 짜 붕어 소식을 자주 들려주었던

군부대 앞 지붕 없는 잔교

군부대 정문으로 이어지는

포인트까지

어천 낚시터의 명성이 그대로 전해지는듯합니다. 

주말에는 잔교에서 다대 편성을 자제해 주시는

조사님들의 낚시 매너 또한 최고입니다.

농장 앞 포인트도 조용한 분위기에

단골 조사님들이 많이 자리하시는 포인트입니다.

농장 앞 포인트에는

구 잔교가 자리하고 있는데

모임 등을 진행하기에 좋은 포인트 같습니다. 

어천 낚시터 넓기도 하지만

노지 포인트들도 다양한 게 매력 있습니다.

초저녁 둥근달이 떠오를 즈음

하나 둘 케미의 불빛들이 보입니다.

캠핑을 할 수 있는 자리에서는

가족들의 바비큐 파티가 이어지고

어천 낚시터 관리실에서는

확성기를 통해 안내 방송이 흘러나옵니다.

혼자만의 공간이 아닌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공간이기에

서로의 불편함을 없애고

좋은 낚시 문화를 개도하기 위해서

음주로 인한 고성방가.

혹은 타인에게 불편을 주는 행위는

퇴장 조치를 취하 수 있다는 안내 방송입니다.

우리들의 힐링도 좋지만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행위도

조심해야 할 매너이며 낚시 문화입니다.

 약속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대물의 찐한 손맛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른 아침 햇살이

벌써 따갑게 느껴지는 맑은 날입니다.

아침을 여는 첨벙임이

주위의 시선을 끌며 묵직함을 전해주고

가족과 함께 하고 있는 이 순간에도

또다시 묵직한 손맛의 추억이 쌓이는 아침입니다.

4 짜 대물 붕어와 함께

아침에는 7 짜 가물치로 가족들의

호기심이 발동된 대물 가족분들.

 분명 4 짜 붕어가 담겨 있는데

안 보여 주시는 조사님...

향어. 잉어. 붕어.

어분 미끼로 다양하게 큰 손맛을 보신 분.

여기 조사님도 어분 미끼로 어종이 다양합니다.

붕어 만 노리시는 분들은 옥수수를

주 미끼로 글루텐을 많이들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아산에서 오신 구 좌대 조사님은

메기를 몇 수 낚으셨는데요.

꼬리가 살짝 탔지만

40센티의 눈금을 가리키는

4 짜 토종붕어를 낚으셨네요.

동료들의 웃으라는 소리에

썩소를 날려주시면서...

축하드립니다.

간 밤에 살짝 기온이 떨어져

좋은 조황을 보이진 않았지만

아침 햇살이 비치며 붕어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집니다.

조사님들이 철수하시고 입실하시기가

교차되는 일요일 아침.

어천 낚시터는 또다시 

수도권 최대의 힐링 터답게 북적임이 시작됩니다.

 많은 분들의 조과를 담지 못해 아쉽지만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은 볼 수 있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혹은 동호회 분들과 함께

힐링과 추억을 만들기 좋은 곳.

진한 손맛이 있는 곳.

어천 낚시터의 취재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성 어천 낚시터는

토종 붕어를 주 어종으로 하는

수도권 최대 토종붕어 관리 터입니다.

좌대 시설들과 잔교. 노지까지

다양한 시설과 힐링을 즐기실 수 있는 데크까지

가족과. 동호회는 물론 개인 출조까지

어우러지는 수도권 힐링 터이며.

풍부한 방류로 이어지는 손맛까지 책임지는

화성 어천 낚시터를 추천해 드립니다.

★어천 낚시터 정보★ 

위치 :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어사로 47번 길

입어료 : 노지 2만 5천 원 / 좌대 문의 ( 인원 및 크기 )

조황 및 좌대 예약 문의 : 031-294-1113 / 010-5267-3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