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성제현의 낚시학 강의

(경기대학교 실기 편)

지난주 경기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론 수업을 이수하고

4월 28. 29일 양일에 걸쳐

고잔 낚시터에서 실기교육이 있었습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19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성제현의 낚시학 강의 실기 편 함께 하시죠~

이번에 열린 현장 실습수업은

화성 고잔 낚시터를 손맛터에서

4월 28/ 29일까지  이틀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실습 교육에도 성제현 대표를 필두로

군계일학 동호회원으로 구성된

강사진분들이 재능 기부해 주셨습니다.

학생들이 도착하기 전 

자신이 맡은 학생들의 실습 교재 점검부터 하시는

강사진들의 꼼꼼함이 엿보입니다. 

이번 성제현의 낚시학 강의는

FTV 청춘어락 시즌 2 프로그램을 통해

5월 11일 밤 9시 10분 송출될 예정입니다. 

교육장도 사전 점검을 마치고

학생들의 실습 교육 투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제현 대표님이 매년 따로 준비해 주시는

 백화점 상품권. 문화 상품권. 음료와 간식까지

모든 수업 준비가 미리 완료되어 있음이 보입니다.

날도 좋고 학생들도

시간에 맞춰 속속들이 도착하고

순탄하게 진행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성제현 대표님의 인사말로

이틀간의 교육 일정이 시작됩니다.

강사진 여러분들도

이틀 동안 수고해 주십시오. 

지난 수업에는 낚싯대 와 찌 이론과 투척 법을 배웠고

실기 수업에는 투척 법 연습과 찌 맞춤 등

직접 붕어를 낚아보는 체험교육까지 실시됩니다. 

성제현 대표님의

이론 강의가 이어지고

열공 낚시님의

익살에 수업 분위기가 확 살아납니다. 

이론 강의를 마치고

조별 단위로 나뉜 학생들의

교육 장소 배정이 이어지며

군계일학과 경기대학교의

콜라보~

군계일학 강사진분들이

각조에 투입되어 학생들 지도 수업이 이어집니다.

지난 이론 시간에 배운 투척 법 시간이라

이번 실기 수업 시간에

강사진분들도 학생들도 여유가 보입니다.

투척 법 정도는 이제 학생들이

원하는 곳에 투척할 만큼의 실력들을 보입니다.

2교시 수업은

드디어 조별로 현장에 투입되어

기초부터의 실습 시간이 이어집니다.

받침대 뒷꽃이 거치 법부터

차근차근 쉽게 기초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다음으로는 학생들이 직접

수심을 찍고 봉돌을 깎아  찌 맞춤까지 하는

실습 교육이 이어집니다. 

이렇게 체계적인 낚시학 수업이

많이 확대되어 많은 후배 낚시인들이

육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떡밥 배합법.

호랑이 갈퀴~ 다들 아시죠^^

집어제와 먹이용 떡밥 배합까지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성제현의 낚시학 강의입니다.

이제 낚시의 묘미

학생들이 직접 붕어를 만나 볼 시간입니다.

각자가 직접 완성한 채비로

자신들이 직접 붕어를 낚아보는 체험학습 

무릇 루주해 질 수 있는 단점의 민물낚시를

파훼 시켜주실 국제심판님의 입담과

성제현 대표님이 학생들을 위해 준비해 주신

백화점 상품권과 문화 상품권이 집중력을 높여

재미난 실습수업이 시작됩니다. 

 국제 심판님의 국제 대회 룰이 적용되어

일제히 낚싯대 들어~~ 투척으로 시작되어

붕어의 손맛을 처음으로

느낀 여학생이 전하는

생생한 감탄사와 함께 수업 분위기가 고조됩니다.

더불어 주어지는

또 다른 감탄사까지

낚시학 강의 수강 신청하길 잘했죠?

낚시가 주는 행복감이나 힐링 요소를

이제 학생들도 오늘 수업으로

다들 느끼실 겁니다.

역시나 운동 쪽 학생들이라

배움의 속도들도 빠른듯합니다.

즐거운 오전 수업 시간이 지나고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었네요.

점심 먹고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지고

오후 수업이 진행되기 전

교수님이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돌리십니다.

자상하십니다.

물론 강사진분들 거도요 ^^

브라보~~~

이어지는 오후 수업도

낚시 실기 체험 시간입니다.

손맛을 보는

학생들이 부적 늘어납니다.

처음 낚시에 4 짜 급

대물 붕어를 만난 여학생은

무조건 A+ 아닌가요~ 강사님 ^^

평생 간직할 추억이

될 거 같습니다.

준비한 상품들이

점점 동이 날들 합니다.

 수업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아직 붕어를 낚아 보진 못 한 학생에게

성제현 대표님 1:1 속성 강의 찬스권이 주어집니다.

환호가 터져 나오는

손맛은 계속 이어지고

젊은 학생들이라 파이팅도 넘쳐납니다.

성제현 대표님께 1:1 사사한 학생은

수업 종료 전 붕어를 낚고

상까지 받는 행운을 안았습니다.

그 짜릿한 순간의 느낌을

인터뷰까지~

이렇게 이틀의 일정 중

첫날 하루의 일정이 마무리되어갑니다.

양손에 듬뿍 들린 상품들과

오늘 수업의 마무리 인사와 함께

성제현의 낚시학 강의

실기 수업 1일차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정말 뜻깊고 의미 있는

낚시학 강의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수고하신 성제현 대표님과

군계일학 동호회 강사진분들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학생들 귀가 시키고 

강사진 여러분들의 뒤 마무리까지.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실기수업 2일차는 레박이님 글 참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