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금주 : (주)일학
- 475801-01-252391
- 351-1092-8277-73
> 조황, 조행기 > 화보조행기 > 양어장
양어장
양어장 보기 충주 화곡 낚시터 양어장 보기 작성자 : 청춘어락 등록일 : 2023.04.20 충주 화곡 낚시터
멋진 포인트와 대물들이 즐비한~*
벚꽃의 길 따라
봄기운 감도는 아름다운 대물 터
그곳 수면과의 마주함이
기대와 설렘이 함께 밀려오는
충주의 대표 대물 터 화곡 낚시터입니다.
5만 5천여 평의 저 수면을 자랑하며
대물낚시꾼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곳으로도 유명하죠.
잘 발달된 붕어 포인트와
배스가 서식하여 잡어가 없는
천혜의 토종 대물 붕어 터의 하루를 열어봅니다.
평일에도 예약 조사님들이
많은 관계로 화곡 지기님은
쉴 새 없이 배 키를 잡고 나서고 계신 모습인데요.
봄철 특수도 있겠지만
워낙에 단골 조사님들도 많고
그만큼 대물 터로 많이 알려진 곳이라
평일에도 분주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렇게 멋진 포인트들을
겸비하고 있기에
조사님들을 유혹하기에 손색이 없으며
낚이는 붕어들 또한 멋진 체고와
채색을 가지고
화곡지의 매력을 뽐내기에
한번 다녀가신 분들은
먼 길을 마다 않고 또
찾아 주시기를 반복하시게 되시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충주 화곡 낚시터를
여러분들께 소개해 보겠습니다.
관리실 쪽부터 시작되는
좌대들의 포인트는
계절마다 조금씩 포인트 이동이 있지만
현재 봄철 포인트는 연안 주위에 포진해 있습니다.
관리실 옆 라인으로는
연안을 통해 진입 가능한
연안 좌대 몇 동이 자리하고 있으며
상류 버드나무 군락 골자리에는
2인 좌대부터 투룸의 좌대까지
포인트 지형에 맞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중류권으로 이어지는
좌대들도 연안 쪽으로 붙여서
포인트를 형성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붕어들이 활동하기 좋은
여건임을 눈으로 직감할 수 있는
멋진 포인트들입니다.
그리고 버드나무 외에도
수면 아래에는 말 풀들이 자라나고 있어
말 풀들 또한 붕어의 은신처 역할하며
대물들을 토해 내기에 말 풀 주변 공략도
조과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그리고 화곡지 최고 인기 포인트이며
화곡지 들어서면서부터 마주하는 곳 작은골인데요.
이곳이 보시는 것처럼 풍경도 예술이고
골 자리 특성상 가끔 때 붕어를 만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예약이 밀려 좀처럼 자리하기 힘든 포인트라 합니다.
오늘은 저도 오매불망하던
화곡지에서 대편성을 하여
붕어와의 조우를 기대해 볼까 하는데요.
혼자 하기에는 너무 과분한 크기의 좌대네요.
화곡지의 좌대들 대부분이
신형 좌대로 대물낚시 좌대답게
넓은 크기를 자랑하고 있는데
3번 좌대 3인실의 경우
8 * 7 미터 크기 라고 하네요.
이제 저도 버드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멋진 포인트가 형성된
상류 자리의 좌대에 올랐고요.
좌대 왼편으로
7대의 대편성을 해 보았습니다.
좌대도 큼지막하지만
방 내부도 큼지막한 게 운동장 같고 깔끔합니다.
편의 물품들도 잘 구비되어 있고요.
TV. 에어컨. 냉장고.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가스레인지. 휴대폰 충전기 등...
좌대 화장실도 거품식으로
깔끔함과 청결이 보이네요.
대편성을 마치고 나니
오후 햇살이 무척이나 따갑습니다.
뒤쪽 좌대 조사님이
찌 새울 곳을 탐색하시는
모습에서 살짝 비장함이 보이기도 합니다.
해가 기울 시간이 되자
다른 좌대의 조사님들의
분주해진 모습이 보이기도 하며
낮 시간 첫 입질이
헛챔질로 이어졌지만
오늘 밤낚시의 기대가 커져만 갑니다.
멋진 포인트를 바라보고 있자니
마음이 묘하게 편해지는데
오늘은 평소에 없던
붕어에 대한 욕심이 생기는 건 왜 그럴까요?
산마루에 살짝 걸친 해가
마음의 준비를 하여야 할
시간을 일러줍니다.
어둠이 내리기 전
저녁 장부터 꾸준히 해보자는 마음으로
이른 시간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식사하는 사이 5.2칸 대의 찌가
5미터 이상 이동되어 있었는데요.
찌만 끌고 갔는지 붕어는 없네요~
꼭 딴짓을 해야 입질을 한다는 불문율이...
잔잔해진 수면으로
어둠만이 숨죽여 짙어 갈 즈음
꼬물꼬물 거리던
찌가 이쁘게 슬며시 쓰윽
하늘로 솟구쳤습니다.
밤 10시 50분쯤
이쁜 붕어가 한 수 나와 주었습니다.
34.5 센티의 깨끗한 월척입니다.
그 후 밀려오는 졸음에
5시까지 숙면의 시간이 이어지고...
어둠이 가시기 전인 5시 30분쯤
이번에는 36센티의 허리급 튼실한 붕어의
손맛을 보았습니다.
왜? 화곡지~ 화곡지~
하는지 충분히 느꼈습니다.
아침이 밝아오고
밤새 대를 드리우신 분도 보이고
취침에 들으신 분의
자리도 보입니다.
철수 준비를 서두르시는
분들의 모습도 보이기에
화곡 낚시터의 조황 체크를 나서 볼까 합니다.
어제 대 편성하면서 기분 좋게
36 허리급의 손맛으로 시작하신 조사님은
밤새 월척급 마릿수의
붕어를 만났다고 합니다.
만났던 붕어들은
자원 보호차에서 모두 방생해 주셨고요.
여기 좌대 조사님도
마릿수의 손맛을 보셨습니다.
허리급 이상의 쓸만한 녀석들로
골라서 카메라에 담아보았고요.
화곡지는 낚았다 하면 무조건
월척 이상의 손맛을 주는 자원들입니다.
붕어들도 둥글둥글~
조사님의 눈도 둥글둥글~
조사님도 붕어도 정말 멋집니다.
버드나무 골 안쪽
좌대에 오르신 조사님도
멋진 붕어를 만나셨습니다.
탱글탱글 봄 붕어의
꽉 찬 모습과 체색이 끝내 주는군요.
중류권에 자리하셨던 조사님도
멋진 붕어를 보여 주셨습니다.
아슬아슬하게
4 짜에 살짝 모자란 붕어네요.
세월의 풍파를 이겨낸 비늘 자국이 멋집니다.
중류 연안 쪽 좌대들에
계속해서 이어지는 조과들입니다.
꽝 치신 분들은 없는 조황이네요.
만나는 붕어들마다
채색과 체고의 맛깔스러움에
탄생이 절로 나옵니다~
중류 끝 버드나무 포인트는
그냥 봐도 탄성이 나오네요.
밤낚시를 많이 못 하셨다는데
튼실한 녀석들로 3마리의 붕어들이
손맛을 더해 주었다고 합니다.
하루 더 진행하실지 고민이시던데
시간 여유 되시면 당연히 하루 더~
진행하셔야죠 ~
밤새 붕어들의 찌 올림에
1시간 주무시고 날을 꼬박 새우셨다는
조사님의 조과에 입이 쩍 벌어집니다.
4 짜 붕어를 비롯해 허리급 붕어들을
10여 수 낚으시는 찐한 손맛을 보셨습니다.
화곡지 봄철 특수를 톡톡히 누리셨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낚은
두 마리의 화곡지 붕어입니다.
분명 밤에 36센티였는데 ㅎ
이번 취재도 이렇게
좋은 풍경과 손맛으로
여러분들을 대신해 체험해 보고
당찬 손맛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충주 화곡지의 봄 이야기는
이쯤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충주 화곡 낚시터는
5만 5천여 평의 준 계곡지로서
토종 붕어 대물 터로 잘 알려진 곳으로.
특유의 맑은 물과 잡어가 없는 대물 터로
버드나무와 말 풀이 붕어들의 은신처를 자처하며
붕어 특유의 체형과 체색이 일품인 곳입니다.
청결하고 불편함 없는 대물 좌대의 편의시설은
조사님들의 낚시에 편리성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봄철 대물 붕어의 당찬 짜릿함과
멋진 포인트가 즐비한 곳을 찾으신다면
충주 화곡 낚시터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충주 화곡 낚시터★
주소 : 충주시 주덕읍 화곡 1길 531
좌대 예약 및 조황 정보 : 010-7461-2178
-
(0) 
-
(0)
목록양어장 이전,다음 이전글 대물 마중 - 봉낚시터 다음글 고잔낚시터 - 밤낚시
잘잡혀 ,풍경이 좋은곳에서 허리급 손맛 축하드려요
촣은화보 잘보고갑니다
2023-04-21 10:20:50 청춘어락 감사합니다 ^^
2023-04-23 18:42:23 기사도일지매 튼실한 붕어 손맛 보시고~
멋진 화보 잘보고 갑니다^^
2023-04-21 18:56:19 청춘어락 시간 맞으면 같이 가시자고요^^
2023-04-23 18:42:53 [청춘어락님의 다른글] + 전체 : 133 페이지 : 7/6양어장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 경기 대학교 성제현의 낚시학 강의 ( 실기 편) (3) 청춘어락 2024-04-24 332 132 화성 노진 낚시터 (1) 청춘어락 2024-04-24 317 131 군계일학 24년 시조회 (이모저모) (14) 청춘어락 2024-04-22 409 130 충주 모점 낚시터 (1) 청춘어락 2024-04-18 310 129 충주 화곡 낚시터 / 4짜붕어 (3) 청춘어락 2024-04-15 300 128 경기대학교 성제현 낚시학강의 (Fast 2005~2024) (6) 청춘어락 2024-04-15 443 127 음성 차평 낚시터 (8) 청춘어락 2024-04-12 414 126 안성 장계 낚시터 (3) 청춘어락 2024-04-08 341 125 수도권 레저 타운 용인 한터 낚시터 (2) 청춘어락 2024-04-04 290 124 토종 붕어 터로 변한 용인 삼인 낚시터 (5) 청춘어락 2024-03-29 647 123 화성 관리 낚시터 개장소식 (1) 청춘어락 2024-03-22 450 122 내동 낚시터 축제같은 개장식 (1) 청춘어락 2024-03-22 203 121 송전지의 사나이 / 송전지 송전 집 좌대 (7) 청춘어락 2024-03-20 574 120 송전지 장수 좌대 (장서리권) (2) 청춘어락 2024-03-13 507 119 송전지 붕어들의 봄소식 / 호남집 좌대 (3) 청춘어락 2024-03-11 403 118 화성 노진 낚시터 개장 소식 (1) 청춘어락 2024-03-05 423 117 화성 어천 낚시터 개장 소식 (2) 청춘어락 2024-02-29 494 116 폭설속에 붕어들의 입질 (3) 청춘어락 2024-01-13 820 115 빙어 하우스 오픈 / 안성 장계 낚시터 (3) 청춘어락 2023-12-06 554 114 영흥도 내동 낚시터 (2) 청춘어락 2023-10-27 389 113 찬 바람이 불어 올 때 / 충주 화곡 낚시터. (2) 청춘어락 2023-10-26 322 112 제14회 화성시장배 전국 민물낚시 대회 (7) 청춘어락 2023-10-25 518 111 2023 경기대학교와 (주)일학 성제현 산학 협력 교육 (3) 청춘어락 2023-10-25 332 110 축제와 힐링. 추억의 메모리 / 안흥 낚시공원 (2) 청춘어락 2023-10-19 184 109 관광농원의 밤 낚시대회/ 여주 관광농원 낚시터 (2) 청춘어락 2023-10-19 175 - 목록
- 로그인안내
- 비밀번호 분실 회원은 비밀번호 찾기를 하거나 고객센터로
전화 주세요
예금주 : (주)일학- 475801-01-252391
- 351-1092-8277-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