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영흥도 내동 낚시터

   축제 같은 개장식~*

여기저기 들려오는 개장 소식에

영흥도 내동 낚시터도

3월 18일 23년도 개장식을 치렀습니다. 

작년보다 2주 빠른 일정으로

내동 조사님들의

시즌이 시작되게 되었는데요.

 개장일 당일에 있었던

개장식과 함께

내동 낚시터의 시즌 시작을

취재해 보았습니다.

작년 시즌은 내동 낚시터만의

기록이 무수히 많이 갱신되고

세워졌던 진기한 한 해였습니다. 

4 짜 쌍걸이와 하룻밤

1인 15마리의 4 짜 붕어를 낚으며

일 년 동안 102마리의 기록을 세운

임득진 조사님을 비롯하여 

52수의 4 짜 붕어 기록.

51수의 4 짜 붕어를 기록한

기염을 토하기도 하며

시즌 말까지 열기가 활활 타오르며

조사님들의 열정을 깨운 시즌이었습니다.

10년을 계획한 목표가

8년 만에 조기 달성되어

한 해 1007마리의 4 짜 붕어의 기록을 달성하고

이번 개장식에 그 기분을 푸신다는데

개장식 행사가 기대됩니다.

개장식 일정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의

일정으로 준비되어 있으니

남은 시간 동안 내동 낚시터

안을 들여다보겠습니다~

이른 오전이지만

이미 좌대들은 만실이고

노지만 몇 석 빈자리가 보입니다.

이 마저도 금방 채워 지겠죠.

내동 낚시터의

인기가 실감 날 정도로

낚싯대들이 즐비하게

수면에 담겨있습니다.

노지 자리도 역시

자리당 5대의 편성을 한

낚싯대들이 빼곡하네요.

저 멀리 가족형 특 좌대에도

부부팀과 지인들의 동출 모습이 보입니다.

매번 느끼는 느낌이지만

정말 멎진 낚시 풍경이

담기는 곳이네요.

이제 개장식이

식순에 맞혀 진행됩니다.

안전 기원제는

내동 낚시터 대표님이

첫 잔을 드리며 시작되었으며

뒤이어 관계자분들도

정성스레 잔을 올리셨습니다. 

더불어 가족 같은

내동 단골 조사님들께서도

안전과 함께 어복의 잔을 올려 주셨습니다.

곧이어 이어진

바비큐 개장 파티.

삼겹살과 목살이 맛깔스럽게

초벌 되어 나누어지네요.

음식 또한 여러 가지 찬과 쌈으로

산해진미가 부러울 정도로

 푸짐하게 차려져 내놓았습니다. 

음료와 주류까지도

풍족하게 준비되어 있고.

만 3년 만에 접하는

바비큐 파티지만

이런 게 낚시터 개장 파티 아닌가요^^

 오늘 하루 시작부터

풍족하게 시작되는 거 같습니다.

많이 차렸으니

많이 드시고

4 짜 많이들 낚으시길~^^

 조직을 위하여~

4 짜를 위하여~

내동 낚시터의 번영을 위하여~ 

이어지는 이벤트는

꽝이 없는 선물 뽑기 이벤트

다양한 상품으로 선물도

푸짐하게 준비해 주셨습니다.

직접 뽑은 종이에

적힌 상품을 드리는

100% 당첨 뽑기 이벤트입니다^^

 선물은 사람의 마음을

따듯하게 만들고 웃음지게 한다지요?

웃음소리가 넘쳐 나는 내동 낚시터입니다.

1차 이벤트인데

너무 막 푸시는 거 아닌지...

결국 남은 거까지 막 퍼 주셨습니다.

이렇게 안전기원제와

바비큐 파티. 선물 뽑기 이벤트까지

풍성하고 푸짐하게 잘 차려

잘 치러졌습니다.

흐리던 하늘도

정오가 지나며 따스한 햇살로

조사님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맘껏 마시고 먹고

푸짐한 선물까지 받으셨으니

이제 물속 친구와 상면을 준비하셔야지요.

내동지 쌍포님~

오로지 나에게는 쌍포뿐~

쌍포로도 꽝 없이 내동 붕어들과 잘 어울리십니다. 

내동 낚시터에서만 전수된다는

휘돌려 치기~

내동 단골분들의 휘돌려 치기는

정교하기까지 한 자세가 일품입니다. 

휘돌려 치기는 생미끼나

옥수수 알이 전용 미끼로 쓰이며

요즘은 새우를 채집해서 새우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 거 같습니다. 

자동 빵을 좋아하시는

장재희 조사님은

오늘도 선호하는 자동 빵 낚시를~

개장 화분 감사하다고

전해 달라십니다~

앗싸! 4 짜 자동 빵~! 장재희~

노익장을 과시하시며

긴 장대로 수면 아래

웅크린 녀석을 유혹하는 노하우를

오늘도 뽐내주시기 바랍니다.

같은 취미. 같은 공간에서

같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는

모습이 멋지고 부럽기까지 합니다.

좋은 추억이 될 만한

큰 손맛들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무엇을 바라보시던

한 가지 공통적인 생각은

4 짜 붕어가 주는 손맛 아닐까요? 

오늘 내동 낚시터 안에 계신 분들은

전부 바라시는 목적이

이 한 가지 일 겁니다.

그 주인공이

전부일 수는 없지만

노력하시는 분께 조금 더

가까이 다가오겠지요.

거기에 각자의 노하우를

더하면 분명 대물이라는

녀석을 만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렇게 만나게 되는 녀석

또한 시간을 가리지 않기에

집중이란 문구도 추가시켜야 할듯합니다.

또다시 이어지는

오후 2부 행사~

22년 시상과 함께

추첨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고

저녁 식사까지

오늘 개장식에는

두 끼를 낚시터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삼겹살과 목살

원 없이 먹는 날입니다.

22년 4 짜 102수 기념 시상자

임득진 조사님 축하합니다.

22년 4 짜 붕어 51수

전옥준 조사님 축하합니다.

22년 4 짜 붕어 52수

양상곤 조사님 축하합니다.

3분께는 내동 낚시터에서

기념패와 함께

5단 받침틀이 시상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그 뒤 다시 이어진

번호 추첨 이벤트

살림망 10분 추첨하여

시상하였습니다.

다목적 의자 2분께

추첨하여 시상하였습니다.

낚시 보조가방 10분을

추첨하여 시상하였습니다.

이렇게 축제 같았던

개장식이 1. 2부까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제 즐겁고 풍성했던 날이

좋은 추억이 되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고요한 수면에

빛을 발하는 케미들 사이로

4 짜 붕어를 향한 마음이 닿기를 바라며.

어둠 속에 시작되는

붕어들의 식탐이 많은 분들께

전해지길 바랍니다.

서서히 안갯속을 헤치며

밝아오는 태양이

새날의 아침을 열어옵니다.

급격히 떨어진 아침 기온에도

붕어들의 아침 인사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리까지 내린 아침 기온이지만

조사님들은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계신 모습들이 보입니다.

아침이 열렸으니

지난밤 조사님들이 만들어 낸

조과를 체크해야 할 시간입니다.

풍성하게 차려진 개장식 만큼

풍요한 조과를 보신 분도 계셨고

단 한 마리의 표현에

4 짜 붕어를 상면하신

조사님도 계셨습니다. 

본격적인 시즌이 아니지만

마릿수의 손맛이 이어진 하루인듯합니다.

여 조사님께서도

4짜에 조금 못 미치는

허리급 붕어의 손맛을 보셨고

여러 마리의 4 짜 붕어가

오늘 계측에 보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양손에 들린 대물들이

앞으로 이어질 시즌까지

어복을 쌓아주면 좋겠습니다.

한 분 한 분 골고루

내동 낚시터를 찾아 주시는 모든 분들께

그 어복이 함께 하길 바라며~

42.5 센티와 함께 

두 마리의 4 짜의 장원 붕어를

마지막으로 조과 계측을 마칩니다~ 

첫 출조~

4 짜 두 마리 축하합니다.

부상으로 5단 받침틀과

무료 이용권까지

축하합니다.

추첨 선물에 낚싯대까지

올해 상복 쭉 이어가세요.

축하합니다.

하남에서 오신 조사님께도

축하 인사 전합니다.

이렇게 영흥도 내동 낚시터의

축제 같았던 개장식을

담아 보았습니다.

여기서 개장식 소식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봄이 시작되고

꾼들의 발길이 닿기 시작하는

영흥도 내동 낚시터는

대한민국 1호 4 짜 토종 붕어 터입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깔끔한 시설 등으로

조사님들이 호평을 아끼지 않는 곳이며.

주변으로는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해변 등 관광 시설들도 많아

낚시와 함께 가족여행의 목적을 가지기에도

좋은 여건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와 함께 여러분께

내동 낚시터를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