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풍부한 방류로 낮 낚시가 좋은 곳

천안 석곡 낚시터

가을로 접어든

화창한 10월의 첫 주말

연휴를 맞아

손맛을 찾아온 조사님들로

북새통을 이룬 이곳은 

천안에 위치한

석곡 낚시터입니다.

매번 천안 최고의 낚시터라고

소개를 해 드리고 있는데

그 명성에 걸맞게 오늘도  

좌대 와 잔교

모든 낚시 시설에

조사님들의 낚시 삼매경을 볼 수 있었고.

연 마저 웃자란 풍경은

석곡의 가을 정취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으며

그 속에서

자연의 오묘함과 함께 어울린 

낚시터 시설들의 풍경은

마음의 여유로움 마저

한없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을 햇살이 좋았던 날

석곡 낚시터의 즐거운

하루를 들여 다 보겠습니다.

2만여 평이 넘는 넓은 저수 면에

연안 좌대와 잔교.

수상 좌대까지 고른 시설을 갖춘

천안의 석곡 낚시터는

천안 시민뿐만이 아니라

수도권이나 근처 도시에서도

많이 분들이 찾아오시는 곳입니다.

편의 시설들은

1인 좌대부터 동호회 및 단체가

이용 가능한 다양한 좌대들이 준비되어

조사님들의 선택의 폭이 넓은 낚시터이며.

주차는 낚시터 전 구역과

관리실 앞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기에 불편함이 없으며

좌대를 이용하시는 조사님들의 경우

좌대 앞 주차가 가능하기에

주차의 편리성이 더욱 높은 장점이 있습니다.

편의시설 중 한 곳인 연안 좌대가

아직 입실 전이기에

잠깐 들여 다 보고 가겠습니다.

깔끔하게 청소된 좌대 방안은

방향제의 향긋한 내음이 코끝을 찔러오고 

편의 물품으로는

TV. 에어컨. 냉장고. 보일러 등의 있으며.

좌대 방과는 분리되어 있는

낚시 자리가 특색 있어 보였고.

가족분들이 이용하시기 

좋은 구조의  특색을 가진

좌대처럼 여겨집니다.

잔교도 상. 중. 하류까지

여러 구역으로 나뉘어 설치되어 있어

조사님들의 구역 선택에 폭이 넓습니다.

연들이 자라서 보일 듯 말 듯 한 

건너편 도로 포인트

연안 잔교도 여러 곳이 준비되어 있으며 

 연안 잔교 시설도

비 가림 지붕과 칸막이 자리.

전 구역이 트인 자리까지

여러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니

연안 잔교도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그럼 편의 시설 소개는

여기까지만 하고

석곡 낚시터 조황 스케치를

이어 가 보겠습니다. 

낮 조황이 좋은

석곡 낚시터에서는

이날도 많은 분들의 랜딩 샷이

카메라에 담어졌는데요.

특정 구역의 비례되는 조과보다는

여기저기 고르게 분포되어

올라오는 조과를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내림낚시를 하시는 조사님들은

연타와 동시 챔질을 이어가며

릴리즈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하류 좌대에서도

랜딩의 모습이 이어져 갔습니다. 

무엇보다도 낚시라는 게

이렇게 낚고 손맛을 보고 해야

낚시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듯이

석곡 낚시터의 주 당 방류량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기에

많은 분들이 어느 구역에든 자리하여

낚시를 즐기 시더라도

이렇게 손쉽게 붕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붕어뿐 만이 아니라

손맛과 몸맛을 더해 주는

향어도 방류되고

더불어 생미끼를 좋아하는

메기도 방류되어 조사님들의

손맛을 더 해 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평균 수심은

2m 권을 보여 주고 있으며

미끼는 어분 종류와

생미끼를 많이 들 사용하고

계셨으니 참고들 바랍니다.

풍부한 조과로

랜딩 장면이 넘쳐나고 있는

석곡 낚시터.

랜딩 샷이 카메라에 차곡차곡 담기듯

조사님들의 살림망에도 붕어들이

차곡차곡 담어지고 있습니다. 

 그저 대를 담그고 있는

자체가 즐거움이 묻어나는

그런 모습까지

조사님들의 흥이 넘쳐흐르는

석곡 낚시터의 하루입니다. 

가끔은 벌을 서시는 듯

양팔에 전해 오는 붕어들의 움직임이

쌍걸이의 묘미도 보여주고

그러한 모습을 보고 계시던

옆 조사님의 도움으로

쌍걸이 된 두 마리의 붕어 모두

담아내는 진 풍경도 보여줍니다.

낚싯대의 칸수도

긴대. 짧은 대 가리지 않고

붕어들은 약간의 집어에도

응답을 해주는 것이

석곡 낚시터의

큰 장점이며 특색입니다.

즐거웠던 낮 시간도

서서히 어둠의 빛이

밀려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제법 어둠이 내리는

시간도 빨라지고

어둠의 색 또한 짙어진 것 같습니다.

 고요함 속에 이어 지는

가을날의 밤낚시

많은 분들의 즐거운

손맛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가을밤 수면에 그려지는

찌 불들의 그림을 감상하며

새로운 날을 맞이해 보겠습니다.

붕어는 우리들이

딴짓하거나 자리 비우는 걸

항상 보고 있다지요. ^^~

새벽 아침 기온이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방한을 잘 들 하셔야 할 시기이니

밤낚시를 병행하신다면

여벌의 방한 용품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조사님들의 밤낚시

결과가 무척 궁금하네요.

 잠시 석곡 낚시터의 상공을

아름답게 수놓고 사라진 무지개가

오늘 좋은 기운을 불어 넣어 줄 거 같은데요.

어떤 조황이 있었나 가 볼까요.

도로 포인트 연안 잔교부터

시작해서 체크해 보겠습니다.

 살림망을 비우시고

철수를 서두르는 분들이 계셨는데요.

석곡 낚시터는 주말 대어를 낚으신

한 분께 소정의 낚시 용품을 지급해 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월척급 붕어들이

여러 수 담겨 있습니다.

대형 좌대에는

여러 지인들의 모임이 있으셨나 본데요. 

철수 준비가 한창이십니다.

결과는요?

이렇게 여러 지인이 모이시다 보면

먹고 마시고 놀자 분위기인데

 낚시도 소홀히 하지 않으신 거 같네요.

 잔교 쪽 조황은

마릿수의 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조과가 보여 주듯이

방류량에서 전해지는

개체 수가 어마어마합니다.

저의 지인분도

2인 좌대에 홀로 머물면서

손맛을 보셨습니다

2주 연속 6 짜 잉어를 낚으시기도 하셨고요.

연안 좌대 

조과도 좋았습니다.

36이 살짝 넘는

허리급 붕어가 계측 되었네요.

기대를 살짝 해보세요~

여기 연안 좌대에도

마릿수 조과가 좋습니다.

69개 찍으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중앙 잔교도

마릿수 조과가 좋습니다.

큼직만 한 녀석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요.

4 짜를 넘는

향붕어였습니다.

아마도 장원을 차지하지 않을까 하네요.

찐한 손맛 보셨겠네요.

축하드립니다.

 간절기 조과가 탐탁지 않은

낚시터들도 있지만

석곡의 조과는 풍부합니다.

 골고루 분포되어

전 지역에 걸쳐 나와주는

붕어들의 조과들이 

오늘도 석곡 낚시터를 

찾아 주신 조사님들께

손맛으로 대신해 준 하루였던 거 같습니다.

이렇게 풍부한 조과가 보장되고

다양한 편의 시설들로

조사님들의 편안한 낚시를

책임지는 천안의 으뜸 낚시터

석곡 낚시터를 여러분께 소개하며

추천 또한 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천안 석곡 낚시터★

주소 :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부송로 42 - 38

좌대 예약 및 조황 정보 : 041- 582- 3803 / 010-3496-6822

입어료 : 노지 2만 5천 원 (좌대 전화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