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9월에 가계오픈관계로 낚시 다닐 여건이 못되 낚시 사이트만 들락거리다 8개월넘어서 대물터 염치지 흴링 낚시 다녀 왓네요
바람좀 쐴겸 가벼운 마음으로 갔네요 준비도 안된상태로 예약해놓고 ㅋㅋ
작년에 충주 대물터 용원지 가서 두번가서 대물 4짜 생포 햇는데
염치지도 궁금해서 대물이 나온다 해서 가봐야겟다 생각하고 무작정 친구랑 떠났네요
용원지에서도 내림으로 1호에 0.6으로 4짜 대물 생포햇는데요
과연 염치지도 먹힐까 의문 그대로 내림낚시 도전합니다
역시나 가슴이 후련합니다 그동안 쌓엿던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라 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비도 올것 같네요..일기예보에는 태풍도 온다는것 같네요 상관없습니다 바람쐬러 왓으니까요......,..
저멀리 보이는곳이 목적지 같네요
드디어 도착 ㅎㅎㅎㅎㅎ
저기 보이는분은 월척급으로 담날까지 4마리 잡앗네요 
좌대위치가 영 안좋네요 ㅠㅠㅠㅠㅠ 제가 좋아하는 포인트가 없네요 ..
긴대를 좋아하는데 어쩔수 없이 짧은척으로 ㅠㅠㅠ
24척은 쏴야 스트레스가 날라가는데.. 오늘은 어쩔수 없이 13척으로 ㅠㅠㅠㅠ
와우 한시간도 못되서 대물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것도 45 다마 와우 ~~~~~~~~~~~~~~~~~~~~~~~~~~~~~~
짱입니다요 충주 용원지 보다 더커요 빵이 빨래판이네요 실지로 보면 기겁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인증샷
밤이 되자 또 한수 걸어냅니다 우와 빵이 장난 아닙니다 더큽니다 작년에 잡은것보다 엄청 크네요... 이런맛에 낚시하나 봅니다 43정도 꼬리가 베스에 뜯어 먹혓네요.ㅠㅠㅠㅠㅠ 요것도 거의 45인데 ㅎㅎㅎㅎㅎㅎ 실제로 보면 많이 뜯겻어요..꼬리가 ㅎㅎㅎ
두마리 들고 인증샷
너무 좋습니다 하하하하하 올해도 어복이 ㅎㅎㅎㅎ
밤에도 친구 손맛 보라고 주다가 수초에 감앗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밤 11시에 자러 들어감 붕어 얼굴 봣으니까요..
아침 7시에 기상 한수 걸엇는데 뜰채 줍다가 수초에 또 감앗네요 ㅠㅠㅠㅠㅠ 또한번은 대를 들지도 못하고 목줄 날아감 5짜 같네요....
담번에는 제대로 채비 장전하고 들이 대봅니다 5짜를 향하여 내림낚시 13척 하다가 16척으로 바꿈 짧은대는 간질나서 ㅎㅎㅎ
원줄 1호 목줄 0.6 떡밥은 구르텐 전있으면 있는대로 다 집어넣습니다
옆좌대 밤새했는데 나이드신분들 두분 한마리도 못잡고 꽝 치셧네요 안타깝지만 어쩔수 ㅠㅠㅠㅠ
오른쪽좌대는 4마리 월척급
염치지 대물 43.45
이상 염치지 힐링낚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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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올것 같네요..일기예보에는 태풍도 온다는것 같네요 상관없습니다 바람쐬러 왓으니까요......,..
저멀리 보이는곳이 목적지 같네요
드디어 도착 ㅎㅎㅎㅎㅎ
저기 보이는분은 월척급으로 담날까지 4마리 잡앗네요
긴대를 좋아하는데 어쩔수 없이 짧은척으로 ㅠㅠㅠ24척은 쏴야 스트레스가 날라가는데..오늘은 어쩔수 없이 13척으로 ㅠㅠㅠㅠ
와우 한시간도 못되서 대물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것도 45 다마 와우 ~~~~~~~~~~~~~~~~~~~~~~~~~~~~~~
짱입니다요 충주 용원지 보다 더커요 빵이 빨래판이네요 실지로 보면 기겁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인증샷
밤이 되자 또 한수 걸어냅니다 우와 빵이 장난 아닙니다 더큽니다작년에 잡은것보다 엄청 크네요...이런맛에 낚시하나 봅니다43정도 꼬리가 베스에 뜯어 먹혓네요.ㅠㅠㅠㅠㅠ 요것도 거의 45인데 ㅎㅎㅎㅎㅎㅎ실제로 보면 많이 뜯겻어요..꼬리가 ㅎㅎㅎ
두마리 들고 인증샷
너무 좋습니다 하하하하하 올해도 어복이 ㅎㅎㅎㅎ
밤에도 친구 손맛 보라고 주다가 수초에 감앗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밤 11시에 자러 들어감 붕어 얼굴 봣으니까요..아침 7시에 기상 한수 걸엇는데 뜰채 줍다가 수초에 또 감앗네요 ㅠㅠㅠㅠㅠ또한번은 대를 들지도 못하고 목줄 날아감5짜 같네요....담번에는 제대로 채비 장전하고 들이 대봅니다 5짜를 향하여내림낚시 13척 하다가 16척으로 바꿈 짧은대는 간질나서 ㅎㅎㅎ원줄 1호 목줄 0.6떡밥은 구르텐 전있으면 있는대로 다 집어넣습니다옆좌대 밤새했는데 나이드신분들 두분 한마리도 못잡고 꽝 치셧네요안타깝지만 어쩔수 ㅠㅠㅠㅠ오른쪽좌대는 4마리 월척급염치지 대물 43.45이상 염치지 힐링낚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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