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5년이 흘러가 버리고
새로운 丙申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40번 가까이 물가를 찾았고
주고 한강권의 물가에서 대를 드리웠던것 같습니다.
그중 유독 남한강의 물가에서 강낚시를 즐겼던 2015년...
큰 조과보다는 낚시 그행위를 즐기며 행복했습니다.
아쉬운 한해의 마무리... 새로운 한해의 시작 !!!
남한강 상류의 두무소로
1밖 2년의 일정을 떠나 봅니다.
서울에서 충주로 향하는 길은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주로 남한강의 따라 여럿 강포인트들을 둘러보며,
그렇게 눈요기를 하며 충주로 들러섭니다.
언제나 처럼 먼저 탄금호낚시점으로 달려가
조황정보과 필요한 부식과 미끼를 구입합니다.
늘상 많은 낚시인들이 붐비는 낚시점이라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낚시 무용담을 이야기를 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하룻밤의 결의를 다지고...
조정지댐을 건너서 두무소 포인트로 달려갑니다.
두무소하면 사람의 손을 타지않은
곳곳에 숨은 둠범포인트가 먼저 떠오르지만,
오늘은 그져 본강쪽에 대를 드리우고
여유를 즐기며 한해의 마무리와 시작을 계획합니다.
오른쪽으로 고속도로와 국도교각이 보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저 다리를 건널때
물가를 바라보며 와!~ 멋찌다!
저곳에서 낚시를 한번 해봐야하는데...
하셨을 남한강 강포인트... 두무소...
큰 비가오면 댐이 방류되어 급류가 흐르면서
커다란 바위와 모래가 만든어냈을
온갖 어지러운 바닦지형
그중 유속이 없고 수심이 깊은 강가 언저리에
자리를 청해봅니다.
이날 함께해주신 충주초보선배님 감사드립니다. ^^
대편성중에 해가 저물어 버립니다.
서둘러 떡밥(바닐라+딸기+포테이토)을 주무르고
지렁이도 꺼내서 낚시준비를 해봅니다.
발앞에 큼직한 생명체가... 자연이 살아있는 남한강...
해가 저물자 교각의 불빛들이 은하수처럼 빛나주네요 ^^
정말 조용한 물가에서 라디오를 들으며
새해를 맞이 합니다.
자정을 기념해서 애기엄마와 지인들에게
새해 인사도 건내고... ^^
한시가 넘은 시간부터 몰려드는 물안개...
밤새 수미터 앞도 보이지않은 상황속에서
유난히 잠도 오지않고 머리가 맑았던 밤이 지나갑니다.
멋찌지는 않더라도 해돋이를 기대했지만...
그래도 서광을 바라다보며 한해의 소원을 빌어봅니다.
늘 사랑하고 겸손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해주소서 !
새해 첫 붕어를 만나는 기대를 해봤지만...
사람도 붕어도 차분이 맞이한 2016년 첫 물가의 아침.
비싸지는 않지만 저에게 과분한 장비들...
올한해도 잘 부탁드리네... ^^
겨울의 물가 그리고 아침... 슬슬 정리를 해야할 시간입니다.
떠나기전 지난밤의 물가를 담아봅니다.
5월에서 11월 사이에 조황이 좋은곳이니
올해 어느쯤을 다시 기약해 봅니다. ^^
서너번 짐을 지고 나르며 바라다보니
물빛이 참으로 곱습니다.
이곳도 좋아보이고...
저 건너도 좋다고 합니다 ^^
돌아서는 길...
벚나무에 벚꽃도 눈꽃도 아닌 서리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철수길 탄금호 낚시점에 들렀더니 사장님이 새해라고
새해떡국을 차려 주십니다 ^^
맛있게 먹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이날 충주는 정오가 다된 시간까지 온통 하얗게...
구름속에서 투영되는 새해의 해를 바라보며
많은 조우님들께 새해 인사를 전해봅니다.
...
> 조황, 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자연지
다사다난했던 2015년이 흘러가 버리고새로운 丙申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해동안 40번 가까이 물가를 찾았고주고 한강권의 물가에서 대를 드리웠던것 같습니다.그중 유독 남한강의 물가에서 강낚시를 즐겼던 2015년...큰 조과보다는 낚시 그행위를 즐기며 행복했습니다.아쉬운 한해의 마무리... 새로운 한해의 시작 !!!남한강 상류의 두무소로1밖 2년의 일정을 떠나 봅니다.
서울에서 충주로 향하는 길은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주로 남한강의 따라 여럿 강포인트들을 둘러보며,그렇게 눈요기를 하며 충주로 들러섭니다.
언제나 처럼 먼저 탄금호낚시점으로 달려가조황정보과 필요한 부식과 미끼를 구입합니다.늘상 많은 낚시인들이 붐비는 낚시점이라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낚시 무용담을 이야기를 하며서로의 안부를 묻고 하룻밤의 결의를 다지고...
조정지댐을 건너서 두무소 포인트로 달려갑니다.두무소하면 사람의 손을 타지않은곳곳에 숨은 둠범포인트가 먼저 떠오르지만,오늘은 그져 본강쪽에 대를 드리우고여유를 즐기며 한해의 마무리와 시작을 계획합니다. 
오른쪽으로 고속도로와 국도교각이 보입니다.아마 많은 분들이 저 다리를 건널때물가를 바라보며 와!~ 멋찌다!저곳에서 낚시를 한번 해봐야하는데...하셨을 남한강 강포인트... 두무소...
큰 비가오면 댐이 방류되어 급류가 흐르면서커다란 바위와 모래가 만든어냈을온갖 어지러운 바닦지형그중 유속이 없고 수심이 깊은 강가 언저리에자리를 청해봅니다.
이날 함께해주신 충주초보선배님 감사드립니다. ^^
대편성중에 해가 저물어 버립니다.서둘러 떡밥(바닐라+딸기+포테이토)을 주무르고지렁이도 꺼내서 낚시준비를 해봅니다.
발앞에 큼직한 생명체가... 자연이 살아있는 남한강...
해가 저물자 교각의 불빛들이 은하수처럼 빛나주네요 ^^정말 조용한 물가에서 라디오를 들으며새해를 맞이 합니다.자정을 기념해서 애기엄마와 지인들에게새해 인사도 건내고... ^^
한시가 넘은 시간부터 몰려드는 물안개...밤새 수미터 앞도 보이지않은 상황속에서유난히 잠도 오지않고 머리가 맑았던 밤이 지나갑니다.
멋찌지는 않더라도 해돋이를 기대했지만...그래도 서광을 바라다보며 한해의 소원을 빌어봅니다.늘 사랑하고 겸손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해주소서 !
새해 첫 붕어를 만나는 기대를 해봤지만...사람도 붕어도 차분이 맞이한 2016년 첫 물가의 아침.
비싸지는 않지만 저에게 과분한 장비들...올한해도 잘 부탁드리네... ^^
겨울의 물가 그리고 아침... 슬슬 정리를 해야할 시간입니다.
떠나기전 지난밤의 물가를 담아봅니다.
5월에서 11월 사이에 조황이 좋은곳이니올해 어느쯤을 다시 기약해 봅니다. ^^
서너번 짐을 지고 나르며 바라다보니물빛이 참으로 곱습니다.
이곳도 좋아보이고...
저 건너도 좋다고 합니다 ^^
돌아서는 길...벚나무에 벚꽃도 눈꽃도 아닌 서리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철수길 탄금호 낚시점에 들렀더니 사장님이 새해라고새해떡국을 차려 주십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이날 충주는 정오가 다된 시간까지 온통 하얗게...
구름속에서 투영되는 새해의 해를 바라보며많은 조우님들께 새해 인사를 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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