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아주(?) 오랫만에 화보를 접합니다.

출조 자주해서 화보 자주 올려주세요.

오랫만에 한적하게 친구와 둘이 검정지에서

열낚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보기 좋네요.

작은 붕어 속에 아주(?) 오랫만에 만나는 월척

완주에서 소식은 알았지만 화보로 보니

더 반가운 붕어 같습니다.

찍기 기술이 더 발전해 핸드폰 야간 촬영이 왠만한

DSLR 카메라 못지않는 화질입니다.

손이 부러터질 정도로 한 낚시.

속이 후련했겠습니다.

우리들에 놀이터 검정지로. 출조하신 ᆢ어둑사리님ᆢ6개월동안  손맛을 못본것을  ᆢ

검정지와서 2치부터 3.4.5.6.7.8.9치 턱걸이  30.3 센티 월척 까지

성공했습니다ᆢㅎㅎ

여세를몰아 세종시 은용지까지 진출 하시고 ᆢ살살해유 ᆢ

젊다고 무리하면  몸살납니다ᆢ 화이팅하셔서 4짜도 한번 하시길 ᆢ

글멋이며,그림멋이며,낚시멋이며,분위기멋이며....모든게 멋으로 도배했네요..

거기에 멋잇는 친구랑 동출까지.....ㅎ

낚시 조행을 멋잇게 승화시킨 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ㅎ

앞으로도 어사하면 멋으로 보여주십쇼....ㅎㅎ

수고많으셨읍니다....ㅎ

짝짝짝~~~~~~~

아름다운 조행입니다.

알맞은 사이즈의 붕어..

잔챙이 조사의 끝판 입니다.

범잡할 수 없는 장르기에 그저 혀만 내둘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

쪽

새우와 참붕어를 냄비에 담아 놓아서 

저는 매운탕을 끓이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새우미끼에 찌올림이 좋았나 봅니다

기다림속에 월척도 나오고 낚시터 분위기도

아주 좋아보입니다

밤기온이 무척 춥더군요 서리까지 내리고

두분의 즐거운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타닥타닥 옆방에서 분주히 글을 쓰고 있으면 

제 친구가 조행기를 쓰고있는건가 봅니다. 

엔지니어가 글쓰는거 보면 표현력도 감성적이네요. 그래서 제 베프입니다. 

100키로 조금 부족한 요새 보기좋고 건강관리 잘햇으면 하고... 

둘만의 단촐한 여행길에 이렇게 흐뭇한 조행기가 나온줄도 몰랐네요.

고맙네 친구... 그리고 담번엔 조각케익을 모두에게 선물해야겟네요.

갈수록 좋아지는 날씨에 엉덩이가 들썩대는데 비단 저만 그런게 아니라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