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최근들어  

핫 하다는 배스터를 찾아봤습니다.

흐미~

뜨거운 퇴약볕 아래~

욜케 열시히 마름 구녕을 팠답니다.

동출해 주신

푸른빛살님....

더운데 무쟈게 고생하셨어요..

더위에 쪌어~

배스터 망중한을....

"멍~  때리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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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커덕... 

젤 왼쪽대가 총알 걸려 버리녜요...

그러더니 땅에 곱은 뒷꽃이가 날아가 버립니다.

그리곤 마름밭에 낚시대가 전봇대 모냥 수셔 박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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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 모야...

순식간에 물에 들어가셔...

낚시대와 씨름해 보지만,,,  마름을 휘감은 통에~

채비 한벌 수장...

크읔...  ---> 오월이 찌 하나 헌납...   ㅠㅠ"

빛살님께 마실 다녀오니~

두대 또다시 총알  --->  오월이 추가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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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된 낚시대 건지느라~

완전 젖어버린 양말을 널어 말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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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잖아요...

배스터의 허망한 아침이란...

오월이찌 3점 헌납하고 나니~

ㅠㅠ" 

하도 허탈하여 그길로 화성권으로 달려갔답니다.

슝~~~

아~

역시 이느낌이얌...

뭐랄까~

고향에 온 느낌...

라이트닝은 역시 화성권이 어울리는 것 같슴다.

얼라~

낮부터 쭈욱 올라오뉑~

피융~~

"빠각~", "빠각~"

한낮부터

빠가사리덜 파티를 하나봅니다.

그려~

너그들도 반갑다...

실한

빠가사리 10마리쯤 만났을 쯔음...

둥둥둥 뗘서...

부들 안쪽으로 기어가는 찌....

피융...

실한 아홉치...

고마우이...

밤새 배스터서 꽝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