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大鵬逆風飛 生魚逆水泳

(대붕역풍비 생어역수영)

장자가 말하기를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고

살아 있는 물고기는

물을 거슬러 헤엄친다" 했다.

소중한 순간이 오면

따지지 말고 누릴 것 우리에게 내일이 있으리란

보장이 없으니까

 언제나 활작핀 꽃처럼 확끈한손맛들 보시며 힐링을 즐기기 좋은계절입니다.

 낚시터전경...

 "찌"의명가 군계일학 현수막이 눈에 들어옵니다...

 외대일침으로 쨤낚시를 즐기는 팔당붕어님...

 평일인데도 멎진찌올림과 당찬손맛이 그리워 찿아오셨다는 조사님들...

 오 !  나옵니다...역시 ~~~

 역시 새말붕어는 "힘"이 천하장사...

 바로 옆조사님 대가 휘어지고...

 앙칼지게 요동칩니다...

 우람한체격에서 쓰는힘은 천하장사입니다...

 따듲한봄날에 "찌"를 응시하며...

 오 ! 골든피싱매니저형규씨도오고...

 낚시터상공에는 잠자리가 비행을하고...

 오늘쨤낚시를 위하여 요기를하러식당으로.."맛"납니다  한번드셔보세요...

죽기 직전에

못 먹은밥이 생각나겠는가

아니면 못 이룬 꿈이 생각나겠는가?

 부페식으로 조사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새말요리사님의 최고"맛" 돈까스...진짜로 "맛"납니다...

가까이 앉아 음식을 함께 먹는 사람이 가족입니다.

이때 먹는 것은 단순한 음식이 아닙니다.

정성과사랑을 나누는 것입니다.

 낚시터에서 자라는 두릅나무에서 첫번째수확한두릅...'맛"나고 향기가 좋습니다.

 "꿈의상징 군계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