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大鵬逆風飛 生魚逆水泳

(대붕역풍비 생어역수영)

장자가 말하기를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고

살아 있는 물고기는

물을 거슬러 헤엄친다" 했다.

네게 옳은 거냐고 물을 필요가 없었다

그리고 아무도 대답해줄 필요가 없었다.

이건 더 이상 옳을수도

완벽할수도 없는 일이었기에.

 꾸물꾸물한날씨에도 많은조사님들이 마맀수의 손맛들을 보시면서 찌를 응시합니다.

 저수지좌대전경...

올해 새로이신축된잔교에서도 조사님들이...

 낚시사랑고문이신 붕어도인님과 한상진씨의모습도보이고...아 ! 오늘 고잔개장일입니다...

 노지에서도 조사님들의 앞에는 산림방들이 ~~~

저수지주변에도 새로이단장하고 넓직한주차시설과 깨긋함이 눈에 들어옵니다... 

 새로신축된잔교에서 상진씨도 쨤낚시를...

오전에오셔서 잠간사이에 엄청난조과들을... 

 손맛들 진하게 보셨습니다...

오전에 폭발적인입질에 어느새 산림망이~~~

우리가 사랑할것은 영원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사랑하여야 할것은 지나가버린 것이다.

 당찬랜딩이 이어지는 잔교....

 매화꽃도 낚시터주변에 반발하고...

고잔낚시터 개장을 축하하러 골든피싱매니저 신삥님이도착하고  올해 FTV 낚시는묘하다 신프로 출연자입니다

많은사랑부탁합니다.  

어렵지만"놓고흘러가는 연습"을 합니다.

손에 잡은 것을 놓지않으면

좋은 것이 다가와도 잡을수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