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이번 낚시여행은, 경기 북부권의 마지막 방문지인 외북천을 찾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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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여름 시원함을 찾아 다녀온 외북천...

 ▲ 이곳은 주변에 있는 낚시인의 놀이터 역할을 해주는 곳으로...

▲ 낮에 잠시 짬낚시도 즐기지만...

▲ 다수의 낚시인은...

 ▲ 낮 낚시 보다는...

 ▲ 조황이 괜찮은 밤낚시를 하기 위해...

 ▲ 이곳을 찾아오고 있는데...

▲ 저는 경기 북부권에서 마지막으로 2박 일정을 보내기 위해 이곳을 방문 했습니다.

▲ 자리를 잡은 곳은 이곳에서 가장 편안한 장소로...

▲ 그곳에서 휴식공간도 함께 하면서...

▲ 맨바닥에 찌를 세워봅니다.

▲ 이렇게 본격적으로 시작한 낚시...

 ▲ 날씨가 추워져서 인지 낮에도 붕어가 올라오네요...

 ▲ 오히려 밤낚시가 어렵고...

 ▲ 낮 시간에 이렇게 준척급부터...

▲ 월척까지 몇수 손맛을 봅니다.

▲ 이렇게 마무리한 낚시여정...

 ▲ 낚시자리 옆에 휴식공간...

 ▲ 이번에는 외부 출타 없이...

 ▲ 현장에서 끼니도 술도 해결 합니다.

 ▲ 참 못난 인간의 행동...

 ▲ 자기 쓰레기만 가져가면 되는데...

▲ 이제 경기 북부권은 내년에나 다시 찾겠지요...

▲ 그때를 기약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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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은 괜찮았는데, 둘째날 아침 기온이 6도까지 떨어지니 정말 춥더군요...

나름 방한 준비는 했었지만 힘들었습니다.

회원여러분 추워진 날씨 대비 잘하시고 이제 시작되는 가을 시즌의 풍성한 조황을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