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이번 낚시여행은, 차선으로 결정한 강화 석모도에서 2박 일정을 보내고 왔습니다.

♣

♣

♣

▲ 최초 계획은 예산에 있는 신양수로...

 ▲ 하지만 후배가 펑크를 내서, 가까운 다른 곳을 물색하다 생각난 곳은...

 ▲ 바로 강화 석모도 한옥마을에 있는 수로인데...

▲ 이시기면 수위도, 수초대도 적당한 수준 일것 같은 예감...

▲ 도착해 보니 역시 괜찮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어...

▲ 이곳 한옥마을 수로에서 이번 낚시여정을 시작해 봅니다.

▲ 자리를 잡은 곳은 부들수초대 지역...

▲ 그곳에서 현장에 맞는 낚시를 준비 했지만...

 ▲ 첫째날, 비가 내려서 일까 점심부터 저녁까지 예상치 못한 배수가 진행되네요...

 ▲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배수가 멈춘 다음날 본격적인 낚시를 시작합니다.

 ▲ 역시 튼실한 붕어가 반겨주는데...

▲ 그것도 9치급 부터...

▲ 월척까지...

 ▲ 여러수 손맛을 안겨줍니다.

 ▲ 이렇게 마무리한 낚시여정...

 ▲ 휴식공간...

 ▲ 그곳에서 끼니를 해결하고...

 ▲ 가끔은 주변에 있는 식당도 이용합니다.

▲ 이자리는 밤에도 공사장 불빛 때문에 이런 상황, 해서 일까 밤낚시는 잘 안되더군요...

 ▲ 낚시인의 기본...

 ▲ 그리고 석모도에는 관광지 주변 도로에 이런 시설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 이곳은 여름철 다시 한번 방문해 볼 예정인데, 그때를 기약하며 모든 여정을 마무리 합니다.

♣

♣

♣

최초 계획이 변경되어 차선으로 찾아 갔지만 잘 다녀온것 같습니다.

긴 수로에 낚시인은 나홀로, 덕분에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에서 낚시 본연에만 집중할 수 있었지요... 

이곳은 모내기가 끝나면 배수를 한다고 하는데 출조시 참고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