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이번 낚시여행은 현재의 몸상태를 고려해 조금은 편안한 곳을 선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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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 낚시장소 등 여건이 괜찮은 부장리수로...

 ▲ 하지만 평상시 계획된 수위를 100% 넘기면서...

 ▲ 한정된 낚시자리만 보여주고 있는데...

▲ 이러다 보니 연안 낚시보다...

 ▲ 수중전을 해야 붕어를 만날 확률이 높아...

▲ 주차장쪽은 대부분이 수중전...

▲ 바로 이런 모습입니다.

▲ 이런 현장을 보니 잠시의 망설임, 그러나 결정과 동시에 신속하게 낚시를 준비 합니다.

 ▲ 자리를 잡은 곳은 교량 아래쪽...

 ▲ 그곳에서 필자도 수중전을 위해 자리를 준비한 후...

▲ 물위로 드러난 수초대 앞쪽으로 찌를 세워봅니다.

▲ 그리고 둘째날, 50방 회장인 명가인님이 모처럼 시간을 내서 낚시를 나와...

▲ 한적한 곳에서 낚시를 준비 합니다.

▲ 이렇게 본격적으로 시작한 낚시...

 ▲ 그리고 만난 붕어들...

 ▲ 준척급 몇마리가 전부...

 ▲ 물론 명가인님도 손맛은 보시고...

 ▲ 이렇게 마무리한 낚시여정...

▲ 휴식공간...

 ▲ 이곳에서 2달간 장박을 한 두분과 이웃으로 보내면서...

 ▲ 서로가 준비한 음식도 같이 나누고...

 ▲ 명가인님이 준비한 백숙과 김치찜도 함께 나눕니다.

 ▲ 쓰레기 처리는 낚시인의 기본...

 ▲ 이제 이곳은 가을쯤 다시 한번 찾겠지요, 그때를 기약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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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상태는 어느 정도 괜찮아 졌지만 무리하면 안될것 같아 편안한 곳으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이시기 가보고 싶은 곳은 조금이라도 대부분 수고를 해야 하는 곳이기 때문에...

철수 하는날, 삽교호 수위가 조금씩 내려가고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출조시 참고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