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이번 낚시여행의 목적지는 강화 석모도, 꼭 방문하고 싶은 수로가 있어 늦기전에 찾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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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 석모도에 있는 매음리수로...

▲ 이곳은 4년전 방문 했을때 좋은 기억이 있던 곳으로...

▲ 오랜만에 찾아 왔지만, 시간이 정지된 것 처럼 변한게 없더군요...

▲ 그래서 일까...

▲ 이곳에서 만난 대부분의 낚시인은 이곳 수로를 자주 찾는다고 하는데...

▲ 아쉬운건 지난주부터 시작된 배수...

▲ 이러한 현상은 조황에도 영향을 주었는데...

▲ 대부분이 낱마리 조과...

▲ 하지만 마음먹고 찾아온 곳이라, 이곳에서 이번 낚시여정을 시작해 보기로 합니다.

▲ 자리를 잡은 곳은 수로 중류권...

▲ 그곳에서 건너편에 있는 수초대를 공략하기 위해 대를 편성한 후...

▲ 수초대 언저리에 찌를 세워봅니다.

▲ 금메기선배님도 제자리 좌측에서 낚시를 준비하고...

▲ 이렇게 본격적으로 시작한 낚시...

▲ 그리고 만난 붕어들...

▲ 첫째날과 둘째날은 꽝...

▲ 셋째날은 8 ~ 9치급 붕어 몇수 만나면서, 낚시를 마무리 합니다.

▲ 선배님은 그곳에서 유일하게 여러수 손맛을 보시고...

▲ 그리고 셋째날 저녁에 합류한 50방 번출장소...

▲ 이곳은 얼마전 필자가 낚시를 했던 장소로...

▲ 인동초님과...

▲ 메께비선배님...

▲ 그리고 애붕선배님이 들어와 낱마리지만 준척급으로 손맛을 보셨더군요...

▲ 휴식공간...

▲ 그곳에서 음식도 해먹지만...

▲ 이번에는 선배님들이 돌아가며 식사를 대접해...

▲ 몇끼니는 주변 맛집에서 해결합니다.

▲ 늘 건강하시고 자주 물가에서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 석모도 관광지 도로주변에 있는 쓰레기 처리장, 다른 지자체도 벤치마킹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이제 이곳도 내년에나 방문 하겠지요, 그때를 기약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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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석모도 수로의 배수가 조황에 영향을 주었지만 가보고 싶었던 수로를 찾아서 좋았습니다.

아울러 낚시 장소는 달라도 매일 만나 함께 식사한 50방 벗들도 반가웠고요...

이곳은 내년에는 배수에 영향이 없는 시기를 선택해 다시 한번 도전해 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