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공휴일까지 하여...길고 길었던 추석연휴가 어제부로 끝이났습니다.
연휴기간 동안에는 대체로 힘든 조황이 이어졌지만, 매일같이 많은 조사님들께서 찾아주셨습니다.
추석 연휴기간동안에 유정지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보름달님께 소원은 빌어보셨나요??
저는 명절기간 동안에 물고기좀 잘~~올라오게 해달라고 빌었는데...
조황은...쫌..ㅠㅠ..마니??..그랬나봅니다..ㅎㅎㅎ;;
최상류권을 비롯하여...
하류권까지 매일매일..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를 해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연휴 첫날과 이틀째날에는 가족과 함께 찾아주시는 조사님이 많이 계셨지만,
연휴 마지막으로 갈수록 연인들과 함께 찾아주신 조사님을 자주 볼수 있었습니다.
처음찾아온 유정지의 산세가 너무 아름다운 나머지...핸드폰으로 사진도 몇장 담아보는 조사님도 계시고...
내자신이 먹는 밥보다 더 맛있게 물고기 밑밥을 열심히 만드시는 조사님도 계십니다.
연휴기간 동안에는 하류권의 조황이 부진하였던 관계로 마지막 붕어방류는 하류권에서 몰아빵으로 방류해드렸습니다.
방류하는 물고기들이 그자리에서 바로바로 올라와주면 참 좋았을텐데....
생각보다 아이큐가 높은 붕어들이 방류된탓에...아쉬움의 손맛을 보고 돌아가신 조사님이 많이 계신신 보였습니다..
연휴기간 동안에 반전에 반전을 보여주었던 유정지 붕어들은 9월 9일 화요일날에 또 한번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의 조황은 밤조황이 강세를 보이며..낮시간에는 단한번의 입질도 없었던 모습이었지만,
이날은 상류권의 일부 포인트에서 오후 4시경부터 저녁 6시까지...약 두시간여동안 폭발적인 입질을 해주었습니다.
상처하나 없이 아주 깨끗하고 튼실해보입니다.^^
에이~~ 잠깐 나오다 말겠지....라고 생각하였지만,,
여기저기서 쉴새없이 붕어들이 걸려 올라와줍니다.
비교적 짧은 시간동안의 입질이었지만, 이시간 만큼은 모두가 즐거웠던 시간~~~^^
상류권 좌대포인트에서도 연신 입질이 들어오네요~~
두세명이서 동시에 걸어내시기도 하고....
운이 좋아 포인트를 잘골라 들어가신 조사님께서는 추석선물 제대로 받으신듯한 느낌입니다.^^
반대로 관리실앞과~~
수상좌대권...하류권에서는 말뚝모드가 이어집니다...ㅠㅠ
낚시대 피자마자 한시간반동안에 30여수에 가까운 붕어를 걸어내셨던 조사님이십니다...
그리고 저녁시간부터는 밤새 두꺼비를 걸어내셨다 하더군요~~^^;;
너무나 정신없기에 낚시대도 끌려가고...잠깐이지만 손맛터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곳은 명절기간 동안에 대체로 마릿수의 붕어들이 자주 올라와 주었던 곳입니다.
어젯밤에도 이곳 포인트에서는 대박에 가까운 많은 붕어들이 밤낚시로 올라와 주었으며..
현재 유정지는 상류권이 가장 핫한 포인트로 느껴지는듯 합니다.
동이트는 시간..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유정지의 아침 전경입니다.
추석당일날 전날의 호조황과는 달리 추석 당일날의 조황은 또다시 너무나도 안좋았기에..추석당일날의 살림망 사진은 담지를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어제와 오늘은 오전 7시에 일어나서 살림망 사진좀 담아볼까 열심히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밤시간 새벽 기온이 너무나 차가웠던 나머지 많은 조사님들께서 일찍이들 철수하셔서 빈자리가 많이 보이네요~~
관리실을 기준으로 하여 상류권의 조황은 나름 꾸준한 모습이었습니다.
대박은 거의 없었지만,,
마릿수 이상의 손맛을 보신 조사님은 자주 볼수 있었습니다.
전날 초저녁 폭풍입질에 이만큼 걸어내셨다 합니다..
밤시간에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두꺼비 잡는 바람에...ㅎㅎㅎㅎ
물론 꽝조사님도 중간중간에 간혹 계셨지만,
대부분의 조사님께서는 최하 낱마리 이상씩은 손맛보신듯 합니다.
계속하여 상류권에서~~
상류권에서는 이른 밤시간부터는 간간히 입질이 들어와주었지만,
보름달님이 너무나도 밝은 탓에 짧은 입질에 그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정시간부터 새벽 3시경까지는 찌올림도 대체로 좋았고 꾸준한 입질이 들어와 주었다 합니다.
관리실앞 포인트에서는 자리편차가 아주 심하였지만,
야금야금~~한마리씩 하여 꾸준히 손맛을 보신조사님도 몇몇 계셨습니다.
반팔입고 낚시하시다 밤시간에는 너무 춥다하시며.. 철수하신다기에 얼릉 카메라들고 달려가 셔터를 터트리며 찰칵~ 해봅니다..
관리실앞에서도 상류권과 비슷하게.. 대부분 자정시간부터 새벽 두세시경까지.. 잦은 입질이 들어와 주었다 합니다.
그외...수상좌대권에서는 낱마리...
간혹 한두분의 조사님은 마릿수의 손맛을 보시기도 하였지만,,,
대부분의 조사님께서는 낱마리나 꽝 손맛을 보셨습니다..ㅠㅠ
연휴기간 동안에 하류권에서 가장 많은 붕어를 걸어내셨던 딱 한분의 조사님이십니다.
10수이상의 붕어와 사이즈 좋은 메기를 한마리 걸어내셨네요~~^^
어젯밤에도 보름달이 정말 크고 환하게 유정지를 밤새도록 비추었지만,
어젯밤에는 꾸준한 밤조황을 보여주었습니다.
상류권 수상좌대에서~~~
보름달때문에 걱정하였지만, 생각외로 많은 손맛을 보셨다며 두개의 살리망을 보여주시는데....
또하나의 살리망을 추가로 보여주십니다.^^
이정도면 대박이라고 해도 되겠죠??^^
추석 연휴기간에 계속하여 방류되었던 붕어들은 결국..어젯밤이 되어서야 적응을 하고 입을 열어주는듯 합니다.
아마도 오늘과 내일은 유정지의 그날이 될듯한 대박느낌이 물신 풍겨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낮시간에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것과 달리..
밤시간에는 기온이 다소 쌀살하오니 유정지 출조시에는 꼭 두터운 외투한벌씩 챙겨오시길 바랍니다.
<<유정낚시터 소개 및 물낚시 준수사항>>
● 면 적 : 4만7천여평
● 수 질 : 십리골 1급 계곡수
● 어 종 : 토종붕어, 수입붕어, 잉어, 향어, 송어, 가물치, 메기, 장어, 모래무지...
● 수 심 : 2 - 4.5M
● 미 끼 : 떡밥, 어분, 생미끼
● 채 비 : 2봉채비 정통 바닥낚시 (낚시대는 3.2칸대 이하, 두대이상의 대편성은 금지)
●중층과 내림, 편대 및 어리버리, 루어낚시 절대금지
● 입어료 : 대낚시 3만원, 여성과 청소년 2만원
(어자원 확보를 위한 옆조사님이 잡으신 물고기의 전달및 방출을 금지 )
● 부대시설 : 휴게실, 식당, 매점, 샤워실, 화장실,수상,육상방가로
(수상 좌대 5동 : 2인 기준으로 12만원(입어료 포함), 2인낚시 이상으로 예약 및사용가능 )
● 수상좌대 이용은 미리 예약을 해주셔야만 이용가능 하며, 좌대 내부에서는 취사및 음주행위가 금지
(좌대예약은 최소 4~5일전에 관리실로 전화문의후 예약해드립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더 자세하고 신속한 조황정보는 카페에서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 조황, 조행기 > 조황정보
두세명이서 동시에 걸어내시기도 하고....
수상좌대권...하류권에서는 말뚝모드가 이어집니다...ㅠㅠ
동이트는 시간..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유정지의 아침 전경입니다.
추석당일날 전날의 호조황과는 달리 추석 당일날의 조황은 또다시 너무나도 안좋았기에..추석당일날의 살림망 사진은 담지를 못하였습니다.하지만, 어제와 오늘은 오전 7시에 일어나서 살림망 사진좀 담아볼까 열심히 돌아다녀 보았습니다.밤시간 새벽 기온이 너무나 차가웠던 나머지 많은 조사님들께서 일찍이들 철수하셔서 빈자리가 많이 보이네요~~
관리실을 기준으로 하여 상류권의 조황은 나름 꾸준한 모습이었습니다.
대박은 거의 없었지만,,
마릿수 이상의 손맛을 보신 조사님은 자주 볼수 있었습니다.
전날 초저녁 폭풍입질에 이만큼 걸어내셨다 합니다..밤시간에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두꺼비 잡는 바람에...ㅎㅎㅎㅎ
계속하여 상류권에서~~
상류권에서는 이른 밤시간부터는 간간히 입질이 들어와주었지만,보름달님이 너무나도 밝은 탓에 짧은 입질에 그치는 모습이었습니다.
관리실앞 포인트에서는 자리편차가 아주 심하였지만,
야금야금~~한마리씩 하여 꾸준히 손맛을 보신조사님도 몇몇 계셨습니다.
관리실앞에서도 상류권과 비슷하게.. 대부분 자정시간부터 새벽 두세시경까지.. 잦은 입질이 들어와 주었다 합니다.
그외...수상좌대권에서는 낱마리...
간혹 한두분의 조사님은 마릿수의 손맛을 보시기도 하였지만,,,
대부분의 조사님께서는 낱마리나 꽝 손맛을 보셨습니다..ㅠㅠ
연휴기간 동안에 하류권에서 가장 많은 붕어를 걸어내셨던 딱 한분의 조사님이십니다.
10수이상의 붕어와 사이즈 좋은 메기를 한마리 걸어내셨네요~~^^
어젯밤에도 보름달이 정말 크고 환하게 유정지를 밤새도록 비추었지만,어젯밤에는 꾸준한 밤조황을 보여주었습니다.
상류권 수상좌대에서~~~
보름달때문에 걱정하였지만, 생각외로 많은 손맛을 보셨다며 두개의 살리망을 보여주시는데....
또하나의 살리망을 추가로 보여주십니다.^^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유정리 588-3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