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안녕하세요.

경기지부 총무 개미인사드립니다.

남부팀장님이신 빅토리 팀장님께서 개인 일정에

갑작스럽게 문제가 발생하여 빅토리 팀장님을

대신 하여서 지부장님과 제가 급하게 준비를

하였습니다. 다소 미흡하고 엉성하지만 너그럽

게 이해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남부팀 5월정출

개인전은 45분씩 총 3라운드로 진행하였습니다.

긴장되는 준비시간 사진의 빈자리는 지각생 분들 자리이며. 1라운드 종료 시점에는 모두 참여 하셨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참석하신 기찬맨님과 아내분이십니다. 

개인전 경기를 시작함과 동시에 여기저기서 챔질 소리와. 탄식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챔질과 동시에 뜰채. 바로 방생 너무나 빠르게 하셔서 고기 사진은 없고 뜰채 사진만 있습니다. ㅎㅎ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집중하시는 분과 여유있으신 분들

중간 중간 회원님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또 한가지 잔교 특성상 해를. 피할수 있는 방향이 정해져 있어서. 천국과 지옥이 나누어 졌습니다. 

해와 정면으로 인사 나누신 회원분들 (지옥)

해를 등지고 시원하게 낚시하신 회원분들 (천국)

사진 한장으로 구분되어지는 구분선

축하드립니다. 

입상하신 회원분들외 행운상을 받으신 여러 경기지부 회원님들

모든 시상식을 끝으로 팀전 야식내기전 해가 아직 이글이글 타오를때 단체 사진을 찍기로 하였습니다.

식사 장소로 이동하여 즐거운 이야기 꽃과 정보를 공유하는 즐거운 식사 시간

팀전 시작전 힘차게 화이팅. 

팀전은 개인전과 또다른 쫒는자와 쫒기는 자의 긴장감이 있습니다. 

남편인 아톰님께 " 이왕 이렇게 된거 한명은 살아야지 " 하시면서 큰웃음을 선사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