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낚시터에 들어서 차에서 내려 바로 사진부터 ^^;;      

 날씨도 안좋고 낮이라 그런지 손님은 많지 않았습니다.

넓죠... 저도 놀랐습니다. 손맛터가 이렇게 넓다니....

이곳저곳 돌아 당기면서 사진찍기 신공... 휴대폰으로 찍은거라 그렇게 잘나오진 않네요 ㅎㅎㅎ      

사무실쪽입니다. 화장실과 식당...      

 오픈한지 얼마 안된곳이여서 그런지 이쪽은 패인트칠도 새로하고 자갈도 깔았나봐요      

사무실 앞에서 다시 낚시터 전경을...      

이곳저곳 잘 보이시라고 열심히...      

저도 개업 축하합니다. 앞으로 사업 번창하길 바래봅니다. ^^      

중앙잔교에 들어서서 몇컷....      

여기저기....      

구석구석 잘 찍어서 보여드려야 어떤지 알죠 ^^      

중앙 잔교가 상당히 길어요 ^^

잔교 진입로... 구름다리? 물다리? ㅎㅎ      

자자... 드뎌 중앙잔교에서 자리 잡고 낚시대를 폈습니다. ㅎㅎ             

2.5칸대/찌는 70cm/원줄은 카본줄 1.5호/바늘은 후지쿠 6호

제가 낚시한 자리는 수심이 대략 2m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의 미끼는 어분과 흔들이... ㅎㅎㅎ

나중에 바닐라 글루텐도 추가했습니다. ;; 왜 추가했을까요... ㅎㅎㅎ

오오오 첫수가 월척입니다. ㅎㅎㅎ 역시 전 진정한 꾼인가봐요.

뭐 손맛터에서 붕어 얼굴 못보면... 안되지 말입니다. !!! ㅋㅋ

중간중간 바람도불고...       

비도 내리고 ㅡㅡ;;; (아놔~~~~~~~~~~~~~~~)

잠시 비가 소강상태일때 또 한수 낚아냅니다. 역시난.... ㅎㅎㅎ      

붕어가 나오면서 발광을.... 간만에 팔이 좀 아프네요. 힘을 넘 많이 써요;    

즐건 저녁시간을 맞이하여 식당에 들어섭니다.

이것저것 소량의 용품과 고기밥을 파시네요. 가지런히 진열 해놓으셨네욤

저녁메뉴는 아래 메뉴판 참고하시구욤.      

뷔페를 먹으려 했으나 비빔밥을 해주신다고 하셔서 저녁은 비빔밥으로 배를 든든히 채웠습니다.

맛은 아시죠... 비빔밥은 원래 맛있는거... ㅎㅎㅎ

식당도 깔끔하네요. 오픈한지 몇일 안돼서...

메뉴판입니다. 꾼이야 뭐... 밥만 잘 챙겨 먹으면 되죠.

이외의 주류와 음료가격입니다.

저녁도 먹었겠다. 이제 다시 낚시를 해보기 위해서 잔교로 향합니다.      

풍경이 좋아요. 나름 넓어서... 낚시하긴 편했습니다.      

제가 자리 잡은곳 한컷... 앞에 오른쪽에 소좌 살짝 보이죠? ^^ 

 앉자마자 3번 캐스팅 후 또 한수했습니다. ㅋㅋㅋ

(6번 자리네요 ㅎㅎㅎ 나중에 여기서 해보시면 좀 잡으실 꺼에요.. 왜냐... 제가 많이 잡은곳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