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이번 낚시여행의 목적지는 평택, 매년 이시기면 한번씩 찾아가는 남양호를 향해 길을 나서 봅니다.

◈

◈

◈

▲ 남양호에서 낚시허용 구간중 대표적인 장소인 홍원리권...

▲ 이곳은 매년 이시기쯤 괜찮은 붕어를 만날 수 있는 곳이지만...

▲ 요근래 3월 첫째주 괜찮았던 조황과 달리...

▲ 둘째주는, 둘쑥날쑥한 조황을 보이고 있는데...

▲ 특히 같은 지역이지만 자리편차가 심했고...

▲ 바람이 불지 않는 날에만 낱마리 조황을 보였으며...

▲ 바람이 부는 날에는 모두가 꽝으로...

▲ 그저 낚시자리를 지키거나...

▲ 어떤 형태로든 낚시를 해보지만 무의미한 행동으로...

 ▲ 그나마 수초대를 끼고 앉은 자리는 바람의 영향을 덜 받았지만...

 ▲ 제가 있던 4일중 하루를 제외하고 바람은 계속 불더군요...

▲ 이번에 자리를 잡은 곳은 고속도로에서 하류권으로...

▲ 주차도, 낚시자리도 편안한 곳으로...

▲ 그곳에서 현장에 맞게 대를 편성한 후...

▲ 본격적인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 그리고 만난 붕어들...

▲ 그곳에 있는 동안 바람이 덜한 둘째날 오전과 초저녁...

▲ 그리고 넷째날 오전에 몇수 붕어가 올라오고...

▲ 나머지 시간은 저역시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이렇게 3박을 하며 보낸 낚시여정...

▲ 주중 임에도 여러분이 낚시터를 찾았더군요...

▲ 그곳에 있는 동안 활용한 본부...

▲ 그곳에서 구매해온 음식과...

▲ 현장에서 만든 음식으로 끼니도 해결하고...

▲ 옆에서 낚시를 함께한 님이 가져온 음식도 나눠 먹습니다.

▲ 건너편의 저곳은 괜찮은 장소지만 낚시금지 구역인데...

 ▲ 그리고 보트낚시인은 하류 어디로 가는 걸까요...

▲ 이번에도 바람과 함께한 어려운 낚시, 그러나 모든 일정을 잘 소화하고 귀가 길에 오릅니다.

◈

◈

◈

3월초부터 출조만 하면 바람 때문에 힘든 일정을 보내고 왔습니다.

그러나 이번주 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본격적인 봄이 시작 된다고 하니 기대를 걸어 봐야겠지요...

코로나19가 아직은 기승을 부리는듯 합니다. 회원님 모두 조심하시고 안전한 출조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