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미르피싱 인.부천지부 5월 정출을 다녀오다^^

장 소  : 평택호 창용리권

일 시  : 2019.05.11 ~ 12

3월 시조회를 시작으로 5월 군계일학 인.부천지부 미르피싱이 두번째 정출을 창용리권에서 성황리에 무사히 ??? 치뤘습니다^^

과연 창용리권에서 이번에는 붕어를 낚았는지??? 시작해봅니다^^

금요일 퇴근 후 부랴부랴 정출지로 출발해 봅니다^^

이번 저희 미르피싱의 정출지입니다^^

우선 도착하자마자 자리를 잡고 미끼부터 준비를 합니다

미끼는 와이삼과 신페레 그리고 지롱이^^

뭐 수초가 없어서 그냥 이쁘게 대편성을 했네요..ㅎㅎ

밤에 도착하고 사람도 많았는데 우리 태공 총무님께서 자리도 봐주시고 원래 여기도 태공 선배님이 먼저 보셨는데 저 노지낚시 오랜만에 나온다고 선뜻 양보해주시고 감동감동..ㅠㅠ

그리곤 밤낚시가 안되어 평택호는 아침이라는 모두 다 아시는 법칙이 있기에 좀 쉬었다가 다시 시작합니다^^

이렇게 해 뜨기 일보 직전의 이 느낌....

낚시인 모두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겠죠??ㅎㅎ

첫번째 사진을 찍자마자 얼마 되지도 않아 해를 정면으로 받아 선그라스며 아이템을 장착합니다^^

그리고 제이가 처음으로 낚시 조끼를 입고 있네요??ㅎㅎㅎㅎ

이번에 새로 인,부천 지부에서 단체복으로 맞춘 낚시 조끼입니다 하하하하^^

오늘의 대편성^^

18 20 30 38 44 48 42 36 28 26

미르 회원 못미님

미르 회원 쌍포님

미르 회원 포유님

미르 회원 한민휘님

미르 회원 이정표님, 자예랑님

미르 회원 창 님

미르 회원 인피니트님

미르 회원 선학붕어님

미르 회원 낚시 세상님

미르 회원 날빌님

미르 회원 이프로님

그 외에 태공님 자두님 우리 지존 지부장님은 현장 사진이 없네요...ㅠㅠ 무튼!!

그렇게 시간이 지나니 우리 회원님들이 속속히 도착하셔서 낚시 준비를 하십니다^^

이번에 우리 지부장님은 낚시는 안하시고 본부석 지킴이와 감독을 맡으셨네요^^

본부석도 설치를 하고!!!

역시 바로 달리십니다...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쭉쭉~~~~

아까 잠시 보여드린 우리 군계일학 인,부천지부 조끼입니다^^

낮엔 바람이 부니 이른 저녁을 먹고 대회를 시작합니다^^

하 그림 좋네요..ㅎㅎㅎ

도시에 있을때는 이런 풍경 보기가 힏믄데...

낚시하면서 특히 노지낚시를 하면서 제일 좋은 점은 여유롭게 멍 때리면서 멋진 하늘과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거

요거 요거 하나가 낚시인들만이 누릴 수 있는 매력 아닐까요???

그리고 바쁜 일상속에서 잠시 느긋해질 수 있는 시간????

그렇게 두번째 밤낚시를 시작했으나??? 아직 창용리권은 이른가봅니다ㅠㅠ

기대감 제로라 11시 반부터 들어가서 푹자고 나옵니다...ㅠㅠ

그렇게 해는 뜨고 끝났네요.. 저는....

자 이제 결과발표를 앞두고 상품을 진열하고~~!!

우리 지부장님의 인사를 시작으로~!

먼저 최근 번출에서 우승자들^^ 지부장님의 권한으로 찌를 증정하시고~!

이번 정출에서 생물체( 물고기 제외 )를 본 분들 특별상도 시상하시고..ㅎㅎ 참개 두 분과 블루길 한 분 ㅋㄷㅋㄷ

붕어 및 잡어를 잡은 분들이 아~~~무도 없어서 지부장님과의 가위바위보로 우승자를 가리고~~!!

과연 누가 우승했을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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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우리 미르 피싱의 홍일점이신 자예랑 선배님께서 당첨~~!!! 52인치 파라솔 득템하셨네요^^

부럽부럽..ㅠㅠ

그렇게 남은 분들은 뽑기로 상품을 받아가고^^

마지막까지 뽑기에서도 이름이 호명되지않은 제이와 토이리 선배님.....

토이리 선배님은 남은 상품 ( 원줄과 마법가루..ㅋㅋㅋ) 중에서 원줄을 고르시고..ㅎㅎㅎ

제이는 원줄도 제가 쓰는 2.5호가 없어서 옆에 건빵있길레 그거라도 우유에 말아 먹으려고 집었습니다..ㅋㅋㅋㅋ

그래도 얼굴은 젤 행복해 보이네요..ㅋㅋ 저만.ㅋㅋㅋㅋ

그렇게 행사를 마무리 하고 본인이 낚시한 자리도 깔끔히 마무리하고^^

일등을 하신 자예랑 선배님과 이정표 선배님께서 아침을 쏘셔서 식사를 하고 ( 저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엿으나 ) 즐겁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로 맞춘 조끼를 입고 행사를 치루니 더 단합된 모습과 소속감이 더 생긴거 같아 개인적으로 참 만족스럽습니다^^

찌하나로 만난 우리 군계일학 동호회 그 중에서도 노지 정출만큼은 인.부천 지부를 따라올 수가 없죠...ㅎㅎ

등에 군계일학 로고도 딱 박혀있고 모자까지 이젠 정말 누가봐도 군계일학 회원인거 다 알 수 있기에 낚시를 하면서도 매너나 청소 문제는 더 신경써서 해야겠네요..ㅎㅎㅎ

이제 앞에 패치에도 군계일학 로고를 붙어야 하는데 이건 대표님께서 협찬 안되나요???^^

저희 조끼 맞추는데 MONEY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서 흐규흐규...ㅠㅠ

선물로 패치 딱 쏴주시면 아주 행복할텐데요...ㅎㅎㅎ

무튼 ^^

이렇게 5월의 정기출조도 붕어는 없었지만 우리 선배님들과 좋은 시간 멋진 1박2일 보내서 즐거웠습니다^^

7월의 좌대 정출에서는 꼭 마릿수를 하고 말껍니다^^

그럼 다음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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