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평산 송귀섭님의 조락무극

멀리광주에서 조락무극촬영차 홍성어느수로에서 강풍속에 촬영을 끝내시고 필자가운영하는 썸데이펜션에 잠시들러

간단한요기를 하시고 한편더 촬영하신다고 태안군 안면도저수지로출발 하시고 필자는 펜션일을 대충정리하고한시간뒤에

촬영장소로 출발한다...

요즘 한층 인기를 더하고있는 조락무극은 조사님들의 사랑속에 시청율이 높아만 가고있다.

FTV 조락무극 많은 시청바랍니다.

친구라고 해서 불쾌한 말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지 말라.

누군가와 가까운 관계가 될수록, 현명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휴식공간을 미리 준비하시는모습...

 하룻밤촬영자리와 수면공간이 완성되고...

 저수지모습...

 촬영은 시작되고 앞쪽으로 FTV호남특파원 김현님의 모습도...

 촬영을 시작하는 멘트중...

 붕어들에게 줄 일용할양식을...

 평산송귀섭님의 조락무극 로고가 새겨진 낚시대도 보입니다...

 "찌"를 응시하시는 모습이...

 군계일학 슬림 업다운찌를 쓰시는 평산송귀섭님...

 저멀리 보령화력발전소의 모습도 보이고...

아플때 가장 큰 위로가 되는건, 나와 비슷한 이품을 가진

또다른 이를 만났을 때인 것 같다. 동질감,내가 혼자가

아니란걸 알았을때 나의 외로움은 위안을 받는다.

 들녁에는 황금빛곡식이 여물어가고...

 김현님의 하룻밤 아방궁이 눈에 들어옵니다...

 케스팅 준비를 하시고...

 하늘에는 연습용 비행기가 상공을 비행합니다...근처에 한서대학교비행장이 있어서 상공에 자주 비행을 합니다...

사람들은 무엇을 꿈꾸고 있는 것인가

혹시 꿈만 꾸다가 지쳐서 잠이 든게 아닐까?

 야간낚시모드로 들어가기전 "맛"난 식사를...멀리안면읍까지 가서 배달해온 일용할 양식...짜장복음밥..."맛"났습니다...

 야간모드로 진입하고...

소중한 순간이 오면

따지지 말고 누릴 것

우리에게 내일이 있으리란

보장이 없으니까

 밤기운이 싸늘한데도 즐겁게 촬영에 몰두 하십니다...

네게 옳은 거냐고 물을 필요가 없었다

그리고 아무도 대답해줄 필요가 없었다.

이건 더 이상 옳을수도

완벽할수도 없는 일이었기에.

 이쁜붕어를 만나시고...

 깨긋하고 채색이 좋습니다...멎집니다...

예술은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람들 사이에 스며들어

서로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기묘한 능력이 있다

 체리피시에서 출시된 조자룡대물대의모습도 보이고...

빛은 조금이었어. 아주 조금이엇지

그래도 그게 빛이었거든

 싸늘한 추위에도 조금도 빈틈이 없으시고...

 김현프로님도 "찌"를 응시하며...

아플 때 가장 큰 위로가 되는 건, 나와 비슷한 아픔을 가진

또 다른 이를 만났을 때인 것 같다, 동질감,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걸 알았을 때 나의 외로움은 위안을 받는다.

잠시들러 촬영하시는모습을보고 일찍철수할려고 위문차 갖다가 낚시하시는모습에 매료되어 새벽4시경까지 있다가

날씨가 너무추워 철수마음을 먹고 펜션으로 귀가 했습니다.

촬영끝까지 함께 할려고 했는데 방한준비도 안챙기고해서 견디다못해 끝까지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촬영 보통 힘든게 아니더군요...날씨변화.조황.여러가지로 신경도 써야하고 스트레스도 이만저만 아닌것 같습니다.

글로나마나 끝까지 함께못한 나의마음을 평산 송귀섭님에게 죄송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함께하신 호남FTV특파원 김현님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