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해창지

지난주 금요일 지인들이 펜션에서 그리멀지안은 당진해창지에서 대를 들이우고 힐링낚시를 즐긴다길래

필자도 오래동안 물가를 찿지못해 몸이 근질근질하던차 서울에서 처제가내려와 잠시 시간을 낼수있어

마나님을 꼬득여 허락을받고 펜션을 처제와함께 지키기로하고 대충짐을챙겨 길을 재촉한다. 네비상으로 

60km 넉넉히1시간10여분이면 도착 가능한거리  가는길에 마트에도 들려 필수품을 준비하고 마나님이

펜션앞산에서 나오는 땅두릅으로 담은 짱아치.총각김치도 챙겨 가벼운마음으로 해창지에 도착하니 팔묜님

애붕형님.애붕형님후배분이 자리를잡고 해창지 붕어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있었다.필자도 대충자리를잡고

대편성후 팔묜님표 된장찌게에 저녁식사를 준비해주워 "맛"나게먹고 자리로돌아와 "찌"를 바라보니 부들옆에

세워둔"찌"에서 입질이 찿아온다..

       

지금 내가 할수있는 일은 함부로 살지않는일

그래.함부로 살지말자

할수있는데 안하지는 말자

이것이 내가 삶에게 보낼수 있는 최고의 적극성이다.

해창지전경...

상공에는 왜가리가 비행을하고...

찔래꽃이 소담스럽게피웠고...

멎지게 랜딩하는...

어 ! 블루길...

필자의 대편성자리...

애붕님의자리...낮에는 근무관계로 출근하고 낚시대만 자리를 지킵니다...

팔묜님 아방궁...

이곳해창만에는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는관계로 조사님들이 많이들 오셨습니다...

부들옆으로 "찌"는 자리잡고...붕어의 어신을 기둘립니다...

둑위에서 "찌"의 움직임을 체크하는 팔묜님...

자리는 명포인트...간간히 "찌"올림이 이어지는 자리입니다...

필자가 오늘 붕어들에게 제공할 양식들...

"오월이"의 멎진찌올림을 기대하며...

시원한 군계일학 망사모자...

식사준비하는 팔묜님...

팔묜님표 된장찌게는 일품입니다...

식사를 끝내니 어둠이 찿아오고 야간모드로...

"찌"에 케미를 장착하고 오늘 밤낚시를 즐겨봅니다...

수면위에 "찌불"이 아름답게 느껴지고...

건너편에도 많은조사님들이 "찌불"을 밝히며 야간낚시에...

허공을 가르는 "찌불"의 모습이 야간낚시의 묘미를...

수면위에"찌불"은 밤하늘에 별과같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도로에는 가로등 등불이 환하게 빛을내고...

마을쪽에도 가로등만...

저멀리 동녁에서 여명은 밝아오고...

해창지의 일출은 환상적입니다...

오늘도 무더운날씨를 예고하듲이 밝은 해가 떠오릅니다...

언제나 후배들을 챙기시는 애붕님이 저녁근무를 마치고 다시 낚시터로 출근하십니다...

팔묜님도 자리를 지키며 아침장을...

        낚시터에서 후배들을 챙기느라 고생하는 애붕님도 잠깐의 입질타임에 자리를...

어신님도 케스팅하며 붕어를 기둘립니다...

옆조사님의 멎진랜딩모습이 눈에 들어오고...

뜰채에...

해창지 월척붕어의모습...

부들작업한자리에서...역시낚시도 노력끝에...포인트에 찌는 세워지고...

만남에 대한 책임은 "하늘"에있고

관계에 대한 책임은"사람"에게 있는 겁니다.

건너편쪽에도 많은 조사님들이...

상공에는 새가 비행을 하고...

무너미 수문쪽이 보이고 만수의 수위를 보이는 해창지...

자신을 아는게 진이요   자신과 싸우는게 선이며 자신을 이기는게 미라고 하더군요.

저멀리 이정표가 보입니다...

남의 자그만한 실수를 마음으로 즐기지 마세요.

지인들이좋아 저멀리남도 처갓집으로 가는길에 지인들을 보며 하룻밤 힐링낚시를위 찿아온 삼태기님이

자리를잡고 수초작업을...

낙엽비님...

카멜레온님...

남의 허물어진 모습을 눈으로 보지말며...

"찌"를 응시하는 어신님.

저멀리 지인들이 찿아와서 마중나간 삼태기님...

애붕님이 필자의 사진촬영을 위해 팔묜님 산림망을....

멎들어진 해창지 붕어들...

다시 원위치로...

애붕님도 해창지 덩어리를...산림망속에...

후배들을 챙기느라 물가에서 항상 고생하는 애붕선배님...

천안에서 출조하신 조사님도...

월척급붕어들...

 

오늘도 여러분의 하루가

주변을 돌아보아 조금이라도

함께 행복을 나눌수 있는

마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태안썸데이펜션

주소 : 충남 태안군 남면 안면대로 1371 ~ 14 (네비주소)

전화 : 041 ) 674 ~ 5679  / 010 ) 6346 ~ 2093

■ 올여름 피서는 태안 썸데이펜션에서 가족과함께 추억을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