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진도 봉암지.신동지.세방낙조

해남 연호수로에서 부루길과 시름하다 일행들과 상의후 진도 봉암지로 장소를 정하고 장소를 옴겨본다.....

장소를 정하고 옴기는 도중 연호수로에 해창만도사님이 연호수로에 도착 우리일행들을 찿고있어 미안한

마음에 팔묜님에게 전화를 부탁하니 전화를 안받는다고...어~허 큰일이네... 필자가 전화를 걸어본다. 마침

전화를 받아 일행들이 진도 봉암지로 장소를 옴기니 그곳으로 오시라고...가는도중 일행들은 점심식사를위해

진도대교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마치니 해창만도사님이도착 식사를 마치고 진도 봉암지로 출발한다.

해창만도사님은 일행들을 만나기위해 하동에서순천 순천에서 해남 해남에서 진도로..대단한열정의 선배님

으로 한편으론  존경스럽고 미안한 마음이 마음에 와닿는다. 글로나마 감사하다는 말을 글로나마 전하고싶다.

후배들을 위하여 하루전에 생고등어를 자반으로 만들고 큰꼬막에 김치.술등 많이도 가지고 오셔서 고마운

마음으로"맛"나게 먹고 봉암지에서 일정을 시작하니...가는날이 장날인지 대편성을 마치니 비와 강풍이불고

밤새 대편성만 마치고 잠자리에 든다..그러는 와중에도 돌감자님은 비바람과 싸우며낚시 월척과 가물치를

만나 우리일행들의 체면을 체워주고...      

내 인생에서 얼마나 아름다운 시절이었다

아름다운 시절이란

늘 추억 속에서 찿을수 있는 모양이었다.

지금 이시절 남도에서나 볼수있는 동백꽃이 활짝피기 시작 합니다...

역시 따듯한 남도에는 아직도 꽃이 활작피어 보는이로 하여금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진도대교입구에 위치한 남도식당...필자는 이곳여행시 꼭들러 한끼를 떼웁니다...

일행들은 먼저식사를 끝내고 나중에 도착한 해창만도사님이"맛"난식사를...

돌감자님이 해창만도사님의 식사모습을 바라보며...야기를 나눕니다.

진도대교...저멀리 진도전망대가 보이고...

오공선배님도 해창만도사님의 식사를 바라보며...

어디론가...전화를~~~

지산면에 위치한 진도의명산...등산객들이 많이 찿는아름다운 돌산이다...

봉암지에 도착 포인트를 둘러보는 돌감자님...

해창만도사님이 봉암지 사진촬영차 둘러봅니다...

나는 느리게 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뒤로 가지는 않습니다.

해창만도사님의 애마...

근처에 또다른 저수지를 둘러봅니다...신동지~~~저수지이름이 아리까리~~~

이곳에도 대물들이 가끔나오는 대물터...

포인트를 둘러보는 일행들...

뭔가를 상의하고...

변화는 늘 현실의 아픔을 고통스럽게

직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오공선배님...

해창만도사님...

빛은 조금이었어. 아주 조금이엇지

그래도 그게 빛이었거든

 

저멀리 동석산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직 결론이...

내 인생에서 얼마나 아름다운 시절이었다

아름다운 시절이란

늘 추억 속에서 찿을수 있는 모양이었다.

 

다시 봉암지로...

아쉬움이남아 한컷...

봉암지에 도착...자리를 정하고.

오공선배님 대편성에 들어가고...

팔묜님.황포님도 대편성...

황포님 포인트...

팔묜님포인트...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생각하는 것은 나의 일이었다.

 

대를 휘둘리고...

돌감자님도 자리를 정하고...

대편성이 시작됩니다...

진지하게 대물의 꿈을안고...

인생에서 중요한것들 대부분은

실패와 고통이 따르기 때문에

그만큼 가치가 있는 것이다.

대편성을 끝내고 밤낚시준비를 위해서...

분주히 사진촬영을...

팔묜님의 포인트..대편성이 마무리 되가고...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정말 멎져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나는걸요!

아름다운 지혜와 마찬가지로

고독한 숭배자를 사랑한다.

저멀리 동석산이보이고 동석산을 가운데두고 봉암지와 신동지가 자리합니다...

대편성이 끝나고...

사진촬영을 하는 해창만도사님...

역시 진도는 대파의고장...

대파가 건실하게 자라고...올해는 대파값이 비싸다는 현지인의 야기...

들가에 야생갓이...

당신의 꿈에 한 번의 기회도 주지 않는다면

그것이 가장 큰 실패다.

팔묜님 대편성을 마치고 뭔가를 응시합니다...

돌감자님의 자리에서 ...

대편성을 마친 오공선배님의 텐트에서 찌를 응시합니다...

팔묜님 황포님에게 뭔가 한수를...

팔묜님포인트...

늘봄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진않다

한 계절쯤 겨울이어야

내가 그에게 따듯해지지

황포님의 씩씩한모습...그러나 잠시후에 들이닥칠 기후를...누가아랴~~~

멎지게 케스팅도 해봅니다...

역경을 견디는것은

처음의 마음을 잃지 않는것이다.

"찌"는 봉암지 붕어를 기둘리고...

그래도 끼니는 떼워야되고...

식사준비가 한창입니다...

이후로 밤새 비도오고 강풍이불어 저수지에 파도가치고...낚시불가...

강풍과비에도 꿑꿑이 낚시를한 돌감자님은 월척에 붕어몇수 가물치 손맛을...

멎지게 포즈를 취하고...

봉암지 붕어와 가물치...이곳은 참붕어가 약효인듲합니다...

다시 고향으로..방생하는 돌감자님....

축하합니다...밤새 비바람에 고생도하고...

철수...

자 구경이나 하고가자...

일몰이 멎진 세방낙조에 도착...

힘든 이순간이 지나고

아름다운 너만의 시간이 다가오면

그 시간을 읽어버리면 안된다.

 

멎진풍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오공선배님의 멎진포즈...

익살스러운 오공선배님...

풍경에 취해서...사진을~~~

세방낙조의 일몰모습...

세상 소리 사그라드는 밤이면

잊었던 추억이 왜 이리 피어나는지

현재엔 그것들 담아낼곳 없어

밤바람에 날려보내기만 하였다